out-of-date/board_HB (1524) 썸네일형 리스트형 RE : 예전에 재성형 홈피에 올렸던 글.. No : 68 Name : baimau 언젠가 재성오빠 홈피에서 봤던거 같네요..^^ 역시 재밌는데요.. 히히... > 가장 먼저 봉천의 재승옹과 일산의 선저에게 알리니, 그 종자들과 더불어 근데 이게 나인지 이글을 다읽구야 알았어요..--;;; 예전에 재성형 홈피에 올렸던 글.. No : 67 Name : 시와(?) 갑자기 생각이 나서 다시 퍼온글... 그 때 생각하면 재미있군.. ~joke ----------------------------------------------------------------------- 일찍이 벌말(平村)주에서 입신양명의 뜻을 세워, 큰 가르침을 얻고자 새 천년을 한 달여 가량 앞에 두고, 첫 눈발이 날리던 날에 좋은 주인을 찾아 나섰더랍니다. 비록 이 화(和)가 비천하고, 재주가 없어, 좋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방황하기를 10여일, 함께 큰 일을 해보자는 기별을 받고, 이 사실을 가장 먼저 봉천의 재승옹과 일산의 선저에게 알리니, 그 종자들과 더불어 혜화지방에 모여 함께 기뻐했더이다. 앞 뒤의 일에 신중을 기하고자 혜화주에 터주에 연건문의 .. 그렇게... No : 66 Name : blues 사시오.. 당신네들.. 옹기종기 모여서.. 뒷얘기나 하시게나들.. 답답하이.. 더러버서 살겠냐.. RE : 얼레.. No : 65 Name : 주인장 정지현 wrote ; > 일기장에 글이 안써지네. > 막았나? > > 테러분자는 슬프다. 아저씨.. 조금만 참고 기둘려봐라.. --;. 똑같은 글이 3개나 올라와 있길래, 2개는 내가 지웠다.. 원래 속도가 좀 느릴때는 등록되는데 시간이 걸리는 법이다.. 얼레.. No : 64 Name : 정지현 일기장에 글이 안써지네. 막았나? 테러분자는 슬프다. RE : 우리 시화야! No : 63 Name : shao 마지막 줄이 우리 '사회'를 믿고 아끼는 사람이라고 보고 있었습니다. 그제는 잘 들어가셨는지요.. 홈피 주소 알려드려고 한 번도 안오시는 것 같길래..^^;.. 동생분이 누나를 닮았으면서도 내가 아는 어떤 사람하고 무쟈게 닮았더라구요.. 체격을 보면, 정말 해병대갈만한 것 같습니다. 뒤에 계실때나 지금이 여전히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의 고생이 어떤 것인지 조금이나마 느끼고 있어 지금 누나가 가진 여유로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일이 제가 있는 곳에서 일이라도 제대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애석하게도 잘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 좋은 날이 오겠죠.. 또 놀러오셔용.. 살아가는 것은.. No : 62 Name : blues 빚을지는것에연속인것같아셈하기시작하면괴로워지기시작하는걸알면서도어쩔수가없는것같다세상에지는빚을다갚으려면한도끝도없겠지만그래도살다보면나름대로조금씩은갚 아가지않을까편해지기위해서입을다물고말을안하고가슴을닫는다하기싫은일도해야하고하고싶은일에도눈길처럼줄수없는경우도십수년을내생각을가지고살아오면서그런구차한 속임의열매는달콤하다특히나내가힘이없을때는그관계가어디까지인가쓰레기다...................................... 우리 시화야! No : 61 Name : 내가 누구게? Email : hyrine@snu.ac.kr 내가 아주 아끼는 사람들이 나를 '우리 OO야!'라고 불러줄 때면 난 너무 행복해. 그래서 제목을 이렇게 달아봤지(^^). 내가 누구~게? 얼마전까지 자네 등 뒤에 있던 사람이네... 내가 감히 너를 다 이해할 수야 없지만, 그래도 네 고민과 어려움의 일면을 비교적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해. 왜냐? 나도 2년내내 그런 생각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살았으니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두어달 푸~욱 쉬면서 지내니, 이젠 다시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의욕도 재충전된 기분이야. 네가 이런 기분을 누릴 수 있게 되기까지는 아직 넘어야 할 큰 산들이 많지. 나름대로 그 발걸음이 조금이나마 가벼울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 이전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1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