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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board_HB

RE : 우리 시화야!

No : 63
Name : shao

마지막 줄이

우리 '사회'를 믿고 아끼는 사람이라고 보고 있었습니다.
그제는 잘 들어가셨는지요..

홈피 주소 알려드려고 한 번도 안오시는 것 같길래..^^;..
동생분이 누나를 닮았으면서도 내가 아는 어떤 사람하고 무쟈게 닮았더라구요..
체격을 보면, 정말 해병대갈만한 것 같습니다.

뒤에 계실때나 지금이 여전히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의 고생이 어떤 것인지 조금이나마 느끼고 있어
지금 누나가 가진 여유로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일이
제가 있는 곳에서 일이라도 제대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애석하게도 잘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

좋은 날이 오겠죠..

또 놀러오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