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of-date/board_HB (1524)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법 읽을만한.... No : 84 Name : ghost 사는게 힘들다 느껴질때!!!! 가장 먼저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하루동안 아무것도 먹지 말아보세요. 배고파 죽습니다. 죽지 않았다면 앞선 하루동안 못 먹었던 음식을 쌓아 놓고 다 먹어 보세요. 배터져 죽습니다. 이것두 안되면 하루동안 아무 일도 하지 말아 보세요. 심심해 죽습니다. 그래두 안 죽으면 자신을 힘들게 하는 일에 맞서서 두배로 일해 보세요. 힘들어 죽습니다. 혹시나 안 죽으면 500원만 투자해서 즉석복권을 사세요. 그리곤 긁지 말고 바라만 보세요. 궁금해 죽습니다. 잠시 후 죽을랑 말랑 할 때 긁어 보세요. 반드시 꽝일 것입니다. 그러면 열 받아 죽습니다. 그래도 죽고 싶다면 홀딱 벗고 거리로 뛰쳐 나가 보세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 일수록 좋습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뭔지 알아? No : 83 Name : 준형 그건 바로 음악나오는 홈페이지야. -_- 왜냐고? 시끄러우니까. -_-; 왜 시끄럽냐고? 싫던 좋던 음악을 들어야하니까. -_-;; 간만에 업데이트했는데 좀 미안하긴하지만 뭐 개인 취향이니까. -_-;;; 조폭들이 친구를 보고.. No : 82 Name : 정시화 '깡패들이 친구라는 영화를 보러 갔다.초반에는 팝콘만 먹으면서 조용히영화를 봤다.좀 있다가 유오성이 마약에 중독되는 장면이 나오자 거기에서부터 영화가 끝날 때까지 논쟁이 오갔다. ●유오성이 마약에 중독된 장면 “뭐고.약 깨면 좀 춥긴 해도 저 정도는 아이다.너무 오버가 심한 거 아이가.그라고 나는 춤(침) 안나오든데….” “나뚜라(나둬라).유오성이가 뽕 해봤겠나.저 정도믄 연기 잘하네.” ●장동건 출소 장면 “어! 저거 주례교도소 아이가(아니니)?” “아이다(아니다).마산이다.” “하긴 주례나 마산이나 입구는 똑같이 생겼으이.” “지랄마라.내 두 군데 다 갔다 왔다 아이가.저는(저기는) 마산이다.” “알았다.살살해라.극장이다.” ●장동건이 칼 맞을 때 장동건은 우선 한 .. 어찌.. No : 81 Name : 정시화 생각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대가 생각하는 것만큼의 대단한 것이 아니라네.. 일단 나도 자네가 생각하는 것만큼 열심히 살고 싶다만, 아니 그대가 열심히고 싶은만큼 열심히 살고 싶다만.. 아직 수양이 부족해서 그런지 그만큼이 아니라네.. 잘하자고.. 힘내자고.. 말하고 싶다.. ~haha 그.... No : 80 Name : baimau 오빠 프로필에 가보면 마지막에 "생각"에 링크되어있는거요... 그거 클릭하니깐... 그런 페이지를 찾을수가 없다고 나오네요.. ^^ 할일이없어서 No : 79 Name : 정지현 빌빌돌아다니다가 여기에 들어와서 역시나 빌빌거리다가 문득.. 프로필에 들어가보고픈 맘이 생겼다. 옛날에 봤던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있을까해서 들어가보았는데, 흠 .. 전에 못봤던게 있군. 먼저 본것은 너의 생각을 주저리 적은것..... 흠.. 좋은 이야기야. 두번째 본것은 이력서.. 후훗.. 이런것도 있었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안적어 놓다니.. 영특한 것... 책이며 논문집이며.. 무려 4개에나 네 이름이 올라있다는 것에 우선 놀랐다.. 흐... 대단한걸.. 다음으로 생각해보니 난 내이력서에 지금 뭐가 올라있을까.. 하는 것이 떠올랐다. '군필'밖에 없었다.--; 젠장. 문득 얼마전 자기 소개랄까.. 모 기업의 모 프로그램에 응시해서 이력서란에다 적은게 있었.. RE : 파악.. No : 78 Name : 정지현 acre가 시화가 맞겠지... 라는 전제로 리플을 달고 잇다.. 파악된다는 것이 두려운가 그대... 난... 아무도 파악못할꺼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핳하 누가 날.. 파악할수 있겠느냐... 으무하핫... 섵불리 날 바보로 생각하려 하겠지만.. 그건실수야!!!!! 우~~~~하하하하하 acre wrote ; > 된다는 건 슬픈 일이다. 그만큼의 신비감(?)을 줄 수 없다는 것.. > 아니, 뭐라고 할까.. > 적절한 어휘가 생각이 나질 않는다.. > > 예측된다는 말이 적절할까.. > 어디선가의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대사였던 것 같기도 하다.. > > 예측이 된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라고.. > > 항상 자신의 비장의 것을 남겨두어야 한다. 하지만,.. 파악.. No : 77 Name : acre 된다는 건 슬픈 일이다. 그만큼의 신비감(?)을 줄 수 없다는 것.. 아니, 뭐라고 할까.. 적절한 어휘가 생각이 나질 않는다.. 예측된다는 말이 적절할까.. 어디선가의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대사였던 것 같기도 하다.. 예측이 된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라고.. 항상 자신의 비장의 것을 남겨두어야 한다. 하지만, 그 비장의 것 다음에는?? 아니... 이건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샌 것 같아.. 나 자신은 다른 이들에게 어떤 식으로 예측되고 있을까.. 어떤 식으로.. 그만큼이 익숙해져가는 일이고, 동시에 바닥이 드러나는 일인 것 같아.. 안타깝다.. 내 주변에 나를 예측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전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1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