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of-date/board_HB (1524)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축.. No : 100 Name : 주인장 백번째 글을 쓰는 동안, 별 무리없이 사이트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미가 더 큰 홈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홍보를 안 하려고 했으나.. 어쩌다 보니.. 여기저기 알리게 되었고.. 그래도 들러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기분이 약간 좋아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흠.흠.. 좋은 대문을 만들어볼까 했는데.. 능력부족으로 그냥 합니다.. ^^;.. 생각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여러가지를 써주셨으면..^^; RE : RE : 두가지라.. No : 99 Name : 냠 大 wrote ; > acre wrote ; > > 인간의 기억이라는 것도 마찬가지 아닐까.. > > pf 정시화.. 그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 pf 정시화.. 그 사람은 머리가 큽니다.. pf 정시화.. 밥 안사주는 인간....... ~coo RE : 두가지라.. No : 98 Name : 大 acre wrote ; > 인간의 기억이라는 것도 마찬가지 아닐까.. > pf 정시화.. 그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pf 정시화.. 그 사람은 머리가 큽니다.. 두가지라.. No : 97 Name : acre 시간은 일종의 지나가는 사건들의 강물이며 그 물결은 세다 그리하여 어떤 것이 나타났는가하면 금방스쳐가 버리고 다른 것이 그자리를 대신 차지한다. 새로 등장한 것도 곧 스쳐가 버리고 말것이다. 인간의 지혜가 얼마나 무상하며 하찮은 것인가를 눈여겨 보라 어제까지만해도 태아였던 존재가 내일이면 빳빳한 시체나 한줌의 재가 되니, 그대 몫으로 할당된 시간이란 그토록 짧은 것이다. 그러니 순리대로 살다가 기쁘게 죽어라 마치 올리브열매가 자기를 낳은 계절과 자기를 키워준 나무로부터 떨어지듯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1. 나름대로의 또 다른 삶을 주었던 이름하나가 없어졌다. 복잡한가?.. .. RE : 어이가 없는... No : 96 Name : ____ 그렇단 말인가....... 2000년대 들어서기 직전에 많은 컴퓨터 업체들이....... 판촉행사를 위해... 자기네 y2k도 다 해결되고 등등을 선전하기 위해... 밀레니엄 에디션이라는 것들을 내놓았다... 컴퓨터 수집광이라면 이런 것들을 모을지도 모르지... 스페샬 에디션으로 한정판매 된 것들이 대부분이니까..... 밀레니엄 셀러론은 필요 없으니까 asus p5a주라... 정 안되면 내 메인보드랑 바꾸자 -_-; ... wrote ; > '밀레니엄 셀러론...'이라는 대목이 있다.. > > ... > > ... > > 그것은 원래 '펜티엄'이다..--;.. > > 아무도 안 알려주는 걸 보니... 아무도 보지 않는 게야.. 흐흑.. 독선과 독단.. No : 95 Name : acre 솔직히 두 단어의 차이는 그렇게 잘 모르겠다.. 독선과 독단.. 이기심.. 그런 것들이 다 비슷비슷한 뜻인 것 같고, 아마도 중학교때인가 처음들었던 단어였던 것 같다.. 하지만, 나의 독백속에는 왜 그다지 친숙하게 느껴는 단어인지.. 다른 이들을 독선과 독단이라는 죄목을 주어, 내 마음에서 처벌을 하여도.. 남는 것 같은 내 이상의 흠집 밖에는 없으니.. 군자.. 대인.. 뭐 그런 것들이 되려면, 초연한 자세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네들은 화술에 뛰어나다. 난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라고 배웠는데,.. 스스로 터득하는 건, 남보다 없이 보이면 밟힌다는 것 뿐이다.. 아마도 사람들이 없이 보이면 밟힌다는 말을 너무 빨리 알게 되면, 그 자신이 밟히게 될까봐 .. 파격제안. No : 94 Name : 준형 20만원 X 3개월이라면? 이자는 밥으로--; 아마 나도 사게되면 할부로 살 수 있을 듯 해서다. 생각잘해봐.. 정품 박스와 매뉴얼에 추가 악세사리까지 전부.. 게다가 누가 널믿고 중고를 무이자 할부로 팔겠어..(무이자는 아니로군.--;) 가장 중요한건 난 내가 정말 아끼는 이 멋진 놈을 모르는 사람에게 넘기고 싶진 않아.. 이거 무슨 용팔이된 기분이군.^^ 그나저나.. 아까 말렸다는 일은 잘 해결됐냐? 너무 우울해하진마.. 나도 우울해.. 흑. 울지마 No : 93 Name : 정지현 그걸 분명 읽은 사람이 여기있다..푸허.. 알잖아.. 그런소리 내게는 다 암호라는거.. 된장인지 간장인지 알게뭐야.. ... wrote ; > 버그라.. > > 쩝.. 지금까지 몰랐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 > '밀레니엄 셀러론...'이라는 대목이 있다.. > > ... > > ... > > 그것은 원래 '펜티엄'이다..--;.. > > 아무도 안 알려주는 걸 보니... 아무도 보지 않는 게야.. 흐흑.. 이전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1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