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of-date/board_HB (1524)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제 온 메세지.. No : 115 Name : 정시화 [뉴스] 시화호 수질개선 사실상 불가능... 3등급 유지 위해선 오염물질 총량의 95% 삭 까지로 왔다.. --;.. 안타깝다.. 흥. No : 114 Name : 정지현 어제는... 불의의 사태였다... 계절 수강료를 내돈으로 내느라... 뱅크럽시 상태다.. 친구야.... 밥안사도되니.. 돈좀 보내다오. 내가 들어올걸 알다니... 으윽.. 분하다.. RE : 아아.. 알립니다.. No : 113 Name : 주인장 정지현 wrote ; > 다름이 아니라 제가 내일부터 2박3일간 집에 다녀옵니다. > 오늘은 과외를 가느라 이제 안들어올듯합니다. 합이 3박4일입니다. > > 그동안 이곳에 테러를 가하지 못할듯해서 가슴아픕니다. > 제가 없어도 여기에 테러할 사람이 있긴 하지만.... > > 그렇지만 여러분께 정기적인 테러를 부탁드립니다... > 과연 그대가 2박 3일동안 인터넷을 안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가... 아마도 집에 가서, 심심해서 게임방에 들르겠지만.. 그리고.. 이리로 올꺼야.. 푸하하하.. 당신이 만약 2박 3일동안 인터넷 안하고 돌아와서 이 글을 본다면.. 내 없는 살림에 저녁이나 사지... ㅋㅋㅋ 들어왔으면.. 당신이 사게나.. 어제는 사준다고 하고 안 사주지 않.. 아아.. 알립니다.. No : 112 Name : 정지현 다름이 아니라 제가 내일부터 2박3일간 집에 다녀옵니다. 오늘은 과외를 가느라 이제 안들어올듯합니다. 합이 3박4일입니다. 그동안 이곳에 테러를 가하지 못할듯해서 가슴아픕니다. 제가 없어도 여기에 테러할 사람이 있긴 하지만.... 그렇지만 여러분께 정기적인 테러를 부탁드립니다... 이제부터는.. No : 111 Name : acre 조금만 더 뻔뻔해지려고 노력 좀 해볼까합니다.. 계속 힘드네, 어렵네, 잘 모르겠네, 미안하네,... 이래저래 걱정도 많았지만, 좀 잘 살아보려면, 아무래도 뻔뻔해지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뻔뻔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야구는.. No : 110 Name : 정지현 분위기를 보아하니 설곽이 매니아 팀에게 진것같군. 매니아가 그정도인가.. 陰雨 No : 109 Name : ice cap 1. 여름이란 계절은 참으로 사람이 그저 무던히 살 수 없게 만드는 계절인가 봅니다. 오늘은 진짜 여름같은 날이었죠. 삼복염천 중에 태어난 탓인지 어지간한 더위에는 찬바람을 갈망하지 않는 저로서도 오늘은 그 무던함에 손상을 받을 수 밖에 없었지요. 그렇지만 그러한 손상이 전부 날씨에 기인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전 어쩌면 일종의 피해자인지도 모르겠군요. 일기에 예민한 자들의 신경질의 연쇄반응에 운없게 연루된 거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2. 사세한 일들에 대해서는 각설하기로 합니다. 사소한 짜증거리야 늘 도처에 널려있으니 신경을 끄면 그만이라는 것쯤은 저도 아니까요. 그런 것들을 뒤로 하면 오늘 하루는 유별나게 재기가 돋보이는 애인10호의 황당하기까지한 소설들을 읽.. RE : 어....저어....저기....(꾸벅) No : 108 Name : acre mimesis wrote ; > 안녕하세요. > 박지현(=faneyes)입니다.. > 허헉.. > 이따 야밤에 다시 와야겠습니다. > 흔적 좀 남길려고 폼 쟀는데, 이 PC실에 수업이랍니다. > > 성근이 동기인 줄 알았는데 선배님이셨군요. > acre님의 실명이 "정시화"였다는 대단한 수확을 안고 전 쫓겨 갑니다. 오셨군요..^^;.. 글도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필명의 이미지와 '정시화'라는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가요? 종종 오셔서, 글 남겨주십시오.. faneyes님의 공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허락없이 faneye님 공간의 글을 읽어 죄송하다'는 말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괜찮겠지요?.^^;.. 뱀말.. 박지현이라고.. 이전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1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