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of-date/board_HB (1524)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즈음 No : 123 Name : 정지현 수업 레포트차로 서울특별시 게시판에 몇번 들어갔었는데, 거기 들어가는 동안 재미난걸 하나 발견했다. 낮에 접속하면, 초기화면이 밝은 장면이고 밤에 접속하면, 초기화면이 밤배경이다. 이런건 어찌 하지? 뭐, 어찌; 한다고 설명해도 알아들을 내가 아니지만, 네가 할수 있다면 한번해보지 그래? 친구.. 생각해보니, 이제 우리가 학교같이 다닐날도 얼마안남은것 같다. 6개월도 안남은듯 하네. 서글프다. 시화가 다니지 않는 학교... 마치 메주없는 된장같군.. 같이 한 곳에 있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밥이나 한끼 사지 그래.. 친구.. RE : 문득 Sites for my 어쩌구를 보다가.. No : 122 Name : 안모군 준형 wrote ; > 내가알기론 안모군이 너보다 홈페이지를 훠얼씬 먼저 만든걸로 알고있는데.. > 그리고 설마 여길보고 홈페이지만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겠냐..^^ 흠.. 맞는 말인거 같긴 하다... 90년대 중반에 익스 3.0이던가 나오면서 프레임이라는 새로운 태크를 보면서 경악했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프레임 태그는 왠만하면 쓰지 않는다... 그때 첨이었지.. 흰 바탕에 검은 큰 글씨, 홈페이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라는 것을 대문을 넷스케입 3.0으로 보면서 자랑스러웠던 시절 -_-; 28k모뎀으로 이미지 표시 안하는 옵션 체크해서 홈페이지 서핑하면서 절대로 이미지 많은 홈은 만들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던 거도 그때였던거 같다... 이후 공부를 전혀.. 영화 '진주만'... No : 121 Name : 정시화 난 비행기 나오는 영화가 좋다.. 칼싸움 나오는 영화도 좋고.. 그래서 빼놓지 않고 보는 경향이 있는데, '진주만'도 예고편 보고,.. 봐야겠다 생각했는데.. 왜냐구?.. 비행기가 나오니까.. ^^; 여하튼 그 영화를 오늘 봤다.. 요즈음의 영화 잡지, 프로그램 등등에서.. 내용이 너무 자세하게 나오는 것들이 많아 의식적으로 피하고 있는 상황인데.. '진주만'은 워낙에 돈을 많이 들이고, 기대(?)를 하게 하는 영화이다보니, 주워듣고, 보게 되드만.. 나 역시 이 게시판에 주저리주저리 적어두어, 행여 생길지 모르는 피해자(?)를 방지하고자 한다.. 어찌됐건, 볼꺼리는 많지만 내가 가장 싫어하는 헐리우드 영화의 전형을 보고 온 것 같다.. 그래도 주인공 중에 하나는 죽더.. RE : .... 누구신지 몰라도.. No : 120 Name : 정지현 ... wrote ; > 형... > 제가 밥사드릴께요.. 엄청난 테러군요.. 마치 "너한테는 이제 밥사달라는 기대도 안해!" 라는 듯한 뜻과 "불쌍한 것.." 이라는 뜻이 동시에 나타나는 표현 같군요.. 음와.. 이런 테러도 잇었다니.. 시화 그래도 밥사달라는 소리가 더 낫지? 밥사줘. 동원관 3층.. 오얼... 금룡.. .... No : 119 Name : ... 형... 제가 밥사드릴께요.. faneyes였습니다.(내용無) No : 118 Name : 아랫글 이거 정신이 없어서요 무료한 주말이... No : 117 Name : (^..^) 다~~ 지나갑니다. 먼저 기분 풀어주셔서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네요. 친구문제는 이럭저럭 잘 해결 된 것 같습니다. 그제 저녁인가에 친구가 전화를 해오더군요. 자기는 이제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희소식을 전하더랍니다. 후후... 끊임없이 이어지는 자랑에 제 귀에 못이 박히는 줄 알았지요..^^ 몇주 안되는 둘사이의 공백기간 동안 그런 거사를 벌인 친구가 기특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유경험자로서 처음 연애를 시작하는 친구가 걱정스럽기도 하더이다. 하긴 뭐 구더기가 무서워 장을 못 담그겠습니까... 어찌 됐든 잘 된 일이겠지요. 흠....시험 날짜 다 받아놓고 나니 정신이 없습니다. 마지막 학기의 끝을 보는 시점인데, 성실치 못하게 지내온 것이 안타깝기도 하고 불성실의 응.. 문득 Sites for my 어쩌구를 보다가.. No : 116 Name : 준형 내가알기론 안모군이 너보다 홈페이지를 훠얼씬 먼저 만든걸로 알고있는데.. 그리고 설마 여길보고 홈페이지만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겠냐..^^ 이전 1 ··· 173 174 175 176 177 178 179 ··· 1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