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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첨으로 글써요..~~!! No : 52 Name : 희주..^^;; 안녕하세요. 시화 선배..^^ 띰띰해서 들어 왔는데. 첨으로 글을 남기네요..^^ 저번에는 들어왔다가 그냥 구경만 하다가 나갔는데..☆ 그냥. 그을 남겨 봐요..^^ ㅋㅋㅋ 나중에 또 길게 남길께요. 건강하시구요..^^
친구에 관한 짧은 낙서.. No : 51 Name : 親久 ...친구에 관한 짧은 낙서... 영국에 있는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내걸고 "친구" 라는 말의 정의를 독자들에게 공모한 적이 있었다. 수천이나 되는 응모엽서 중 다음 글들이 선발되었다. '기쁨은 곱해 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 사람' '우리의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많은 동정이 쌓여서 옷을 입고 있는 것'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가리키고 절대로 멈추지 않는 시계' 하지만 1등은 다음의 글이었다.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다....... -'작은 이야기 큰 깨달음' 중에서- 오늘도 당신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이거 그냥 쓰면 되냥-.-? No : 50 Name : 누랭 음. 글한자 그냥 적어본다. 잘 살고 있는듯한 목소리는 아까 잠시 들었고.. 아, 요즘 인생이 머리가 아푸다. 별반 중요성을 못느끼는 것들. 근데 이게 사실은 중요할지도 모르는것들.. 그냥 되는데로 사는거지 싶다가 아니다아니다 잘~ 싶다가.. 누랭은 누랭이고 누랭만이 누랭이다. 라는 생각을 좀더 굳혀야지.. 요즘 흔들흔들 어지러워서 말이야.. 회사생활은 또다시 3달이 넘어가고 있구나. 벌써 내가 직딩이 된지 2년차.. 정확히는 1년 6개월? 이 속도로 가다보면 증말 쇼로록쇼로록 흘러가버리겠지.. 어제 한 언니를 만났는데, 90학번,, 나와 6살차이? 아니다. 재수해서 7살차이일지도.. 너무 멋진 언니인테 왜 솔로인지. (야 이런언니를 시집보내기 해야 뿌듯하지 않겠냐? 나말..
헉.. No : 49 Name : 정지현 한시간후엔. 품질경영 중간고사다. 복학후 첫시험이다. 지난 주말부터 어제까지 책을 두번 봤고 프린트 한번훓어 봤다. 대단하지 아니한가. 이렇게 열심히 일개 한 과목에 매달리다니.. 아무도 예상못한 정지현의 모습이다. 그런데.. 방금 공고난걸 보았다. 품질경영 시험칠사람은 계산기 가지고 오랜다. 허억... 계산기? 그건 뭣에 쓰려고..??? --; 다시공부해야되나보다. 그걸 왜쓴다는거지? 신이여.. 절.. 버리시나이까..
여기... No : 48 Name : baimau 여기도 있었네요.... 왜 몰랐지..--;; 암튼... 이곳의 조회수를 보니깐 거의 13,14정도 되는거 같네요... 그만큼 사람들이 들어온다는 이야기일까.. 아니면 시화오빠가 한 4,5번 읽고... 지현오빠가 한 3번정도 읽구.. 그러는 걸까..^^ 방명록에 글을 쓰기가 마땅치 않아서... 그렇다구 일기장에 쓰기에는 더욱 마땅치 않은거 같아서.. 오늘 환자 보호자한테 5만원상당의 과일바구니를 받았답니다... 히히.. 물론 그환자가 아파할때 12시간이나 옆에 서서 돌봐줬으니 줬겠지만... 기분은 좋네요... 히히..^^ 자랑하려구 함 써봤어요..^^
RE : 도인이 되자 No : 47 Name : 원생2 도를 닦자....... 요즘 잘 나가는 바이오 분야에....... 한성 과학고 출신 녀석이 하나 있었다... 학부성적도 매우 우수해서 대학원도 여름에 특차로 갔지............ 그 실험실 지금 석사 2년차 중에 유일하게....... 졸업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해외 저널도 가능하다고 주목받는 녀석이었다..... 담당 교수는 당연히.... 석박 통합과정 오라고 꼬셨었고... 지난주에 소식이 들려왔다. 자퇴한다고....... 멋진 놈이다.
RE : Big brother No : 46 Name : 세근 두근 wrote ; > 정지현.. 통신보안 잊지마라.. 해당내용 수정해라. 지워라 오버. 통신보안 오케바리. 문득 1년전의 통화문구가 생각나는군. "지원대 정병장임다. 통신보안."
Big brother No : 45 Name : 두근 있다.. 이 게시판에.. 최대한 실험실 사람들에게는 노출이 안되려고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이.. 통신보안을 지켜주기바란다.. 특히 정지현.. 다이어리의 그 같은 내용은 무척 위험하다.. 참고로, 내가 파악하고 있는 big brother는 1명이다.. 그외의 한명도 나의 홈피 주소를 읽어갔지만.. 아직 activation된 상태로 파악하기는 힘들다.. 이 글을 읽고 있을 big brother는 나에게 불안감 조성의 원인을 제공하였음에.. 밥 한끼를 사라... ^^:.. 이렇게 말하면.. 씩.. 한번 웃고 말 사람이다.. 정지현.. 통신보안 잊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