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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No : 56 Name : acre 백지(?)위에 무엇인가 주절거리고 싶다. 참을 수 없는 답답함이라는 것이.. 솔직히 현학적인 사람들, 특이한 단어를 쓰는 사람들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단어나 문장들은 그 자신의 지적 허영심이라고 여겨왔을 뿐이다. 하지만, 내 사고하고, 표현하는 일들에 있어서, 도구가 부족하고 부족한 도구로 인해, 생각의 발전이 없는 것 같다. 미학이니, 철학이니 공부하는 것은 그러한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는 것을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무언가 답답함을 느끼지만, 아무리 생각하고, 아무리 토해내도, 그 답답함이 가시지 않는 것을 보면, 나의 생각이 어떤 한계에서 자라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내 이상이나 꿈들이 자라나지 못했던 것처..
우리는 친구아이가... No : 55 Name : 정지현 친구끼리 미안한거 엄다..
RE : 도대체가.. No : 54 Name : 주인장 > 이렇게 되는데 한몫한 사람 중에 하나가 나임을 감안한다면..^^ > 영웅적 성과라고 할수 밖에.. 으헛헛.. 누가 내게 돌을 던지리! -> 사람 중에 하나가 아니라, 너밖에 없다.. 좋기도 하겠다.. --;..
도대체가.. No : 53 Name : 정지현 ~embarrassed 여기에는 질서가 없군. 방명록과 일기와 게시판에 있는 글들이 자기 자리를 못잡고 헤메이고있다. 쥔장이 어지럽겟어.. 하지만.. 이렇게 되는데 한몫한 사람 중에 하나가 나임을 감안한다면..^^ 영웅적 성과라고 할수 밖에.. 으헛헛.. 누가 내게 돌을 던지리! 뿌듯하군. 나중에는 반드시 프로필란과 메모리란에도 해킹을 해서 밥사달란 말을 올려놓고야 말겠다. 기다려라
여기 첨으로 글써요..~~!! No : 52 Name : 희주..^^;; 안녕하세요. 시화 선배..^^ 띰띰해서 들어 왔는데. 첨으로 글을 남기네요..^^ 저번에는 들어왔다가 그냥 구경만 하다가 나갔는데..☆ 그냥. 그을 남겨 봐요..^^ ㅋㅋㅋ 나중에 또 길게 남길께요. 건강하시구요..^^
친구에 관한 짧은 낙서.. No : 51 Name : 親久 ...친구에 관한 짧은 낙서... 영국에 있는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내걸고 "친구" 라는 말의 정의를 독자들에게 공모한 적이 있었다. 수천이나 되는 응모엽서 중 다음 글들이 선발되었다. '기쁨은 곱해 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 사람' '우리의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많은 동정이 쌓여서 옷을 입고 있는 것'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가리키고 절대로 멈추지 않는 시계' 하지만 1등은 다음의 글이었다.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다....... -'작은 이야기 큰 깨달음' 중에서- 오늘도 당신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이거 그냥 쓰면 되냥-.-? No : 50 Name : 누랭 음. 글한자 그냥 적어본다. 잘 살고 있는듯한 목소리는 아까 잠시 들었고.. 아, 요즘 인생이 머리가 아푸다. 별반 중요성을 못느끼는 것들. 근데 이게 사실은 중요할지도 모르는것들.. 그냥 되는데로 사는거지 싶다가 아니다아니다 잘~ 싶다가.. 누랭은 누랭이고 누랭만이 누랭이다. 라는 생각을 좀더 굳혀야지.. 요즘 흔들흔들 어지러워서 말이야.. 회사생활은 또다시 3달이 넘어가고 있구나. 벌써 내가 직딩이 된지 2년차.. 정확히는 1년 6개월? 이 속도로 가다보면 증말 쇼로록쇼로록 흘러가버리겠지.. 어제 한 언니를 만났는데, 90학번,, 나와 6살차이? 아니다. 재수해서 7살차이일지도.. 너무 멋진 언니인테 왜 솔로인지. (야 이런언니를 시집보내기 해야 뿌듯하지 않겠냐? 나말..
정지현; 좋아.. 다덤벼라. 정시화고 물카고 간에 다덤벼라. 내가 왼손으로 상대해 주마. 포인트센터의 힘을 보여주마. 시간없으니 한꺼번에 덤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