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of-date (2099)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긴.. No : 152 Name : 이웃 한글 놔두고, 어려운 영어로만 이름을 찾으려고 하고 있었네요.. 제목이나 이름쓰는 게.. 나름대로의 의미를 담아쓰는 게 어렵군요.. > 세상 슬픔 저 혼자 떠멘 거 마냥 폼재면서 어설프게 소설이나 발췌해서 써 놓은 모습이란..참.. 당사자에겐 그렇게 해석도 되는 건가요.. 본인이 지현님의 홈피를 접했을땐, 무척 신선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유로 non씨.. 아니 성근이의 - 이번 글에 모두 본명을 써보도록 하죠..^^- 홈피를 접했을 때도 비슷한 기분을 느꼈구요.. 순서가 바뀐 것 같습니다.. 성근이 홈피를 먼저 접했으니.. 장난 반 진담 반으로.. '너는 너같은 친구들끼리만 모이는구나..'하고 여기 자주 오시는 동아리친구인 지현이도 - 간만에 성을 빼고 부르니, 진짜 .. 지금 시각은.. No : 151 Name : timer 오전 3시 5분 10초입니다.. 삐.. 아직도 그런 식으로 나오려나.. 에공.. 삥삥삥 놀고 이게 무슨 짓인지.. 이러고나면, 컨디션 조절에 심히 영향을 받을 것이 분명한데.. 쩝.. 여름 보신을 시켜주겠다는 기특한 후배의 제안을 애써 뿌리치고.. 이시간까지 빌빌거리는데.. 성과가 있을런지.. 아 배고파라... 졸리운 건 덜한데.. 쩝.. 빨리 저만큼만 하고 집에 가야겠다.. 훌훌.. diary & event No : 150 Name : acre 어떤 사람이 와서.. 그러더군.. 홈피의 diary를 보고.. '그런(!) 일기는 국민학교 때도 안 썼는데...' --;.. 흠.. board를 따로 만들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일기장 펴보면, 좀 단순하긴 한 것 같다.. 오늘은 뭐했네.. 뭐했네.. 근데.. 하긴 원래 일기장에도 - 손으로 쓰는.. - 나는 나의 생각을 전부 옮겨 두지는 않았다. 노출되었을 경우의 대비를 위해서.. - 어쩌면 피해망상인지도 모르겠다.. - 어찌됐건.. 내가 나를 추억함에 있어서..diary에 적혀 있는 간단한 하루의 기록이.. 단서가 된다.. 오히려 어떤 느낌이었는지는 낱낱이 기억하는 것보다.. 그런 단서들로 하나하나 기억해나가는 것이 더 유쾌한 일이었다.. 적어도 나에겐.. 하지만,.. 절대 No : 149 Name : 또다른 지현 기분이 상한 건 아니에요. 분위기가 좀 청승 맞았나 본데, 맘 상할 일이야 없죠. ^^ 그냥 어제는 시험 공부를 했어야 했는데, 그 부담을 꾹꾹 밟아 놓고 쓸데 없는 일로 시간을 때웠습니다. 전에 쓰던 일기를 들춰보면서 말이지요. 그걸 보니 우스워서. 쪽 팔리기도 하고....세상 슬픔 저 혼자 떠멘 거 마냥 폼재면서 어설프게 소설이나 발췌해서 써 놓은 모습이란..참.. 홈페이지를 없애버릴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습니다. 딱히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홈도 아니고 그래도 구색맞춘다고 음악파일이나 몇개 올려 놓았지만, 영 성의가 없어 보여서요. 주기능이야 뭐 이야기방...? 그거 외엔 별 효용이 없어 보이는데, "홈페이지"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고 있을 필요가 있나 싶더.. RE : 그거 말이야.. No : 148 Name : 106호실장 정시화 wrote ; > 배큠맨 wrote ; > 이 사람아.. 차라리 내 실험실 자리 비웠을때, 자루 들고 와서.. > 싸가라.. 흠... 그러도록 하지...... 자네 실험실 자리 언제 비나? > 밥이라.. 흠.. 울 셤실에 컵라면어때.. ㅋㅋ.. 흠.. 들고 오게나........ 먹자 -_-; > 호혜평등이라 함은.. 내 저번에 2연속 밥사기를 했으니, 그만 사달라하고.. > 자네가 사는 게 어때?.. ^^:. > 내 곧 병맥 배달차를 해주마.. ㅋㅋ 흠.. 언제 자네가 2연속 샀단 말인가~!!! 청문회 하자.. 기억 안난다 -_-; 병맥 배달차 필요하다..... 그러고 보니 나 운전 면허 따면 차도 주기로 하지 않았던가... 흠.. RE : 영어 공부... No : 147 Name : 정지현 bab sa ra! 여지를 남긴다는 것 No : 146 Name : faneyes 이 독이 될 수 있음은 저도 익히 아는 바입니다. 한 때 그 빌어먹을 가능성때문에 헤맨적 이 있었습니다. 일회의 시도로 "완결"을 획득할 수 있다면 이건 더할 나위가 없는 해결이죠. 그러나 상황적이고 감정적인 이유로 그 것이 불가능 할때가 있습니다. 1. 상황적 이유란 상대가 처한 환경적 요소의 고려도 필요한 것이 아닌가하다는 거죠. 어쩔 수 없이 구체적인 정보를 흘릴 필요가 있군요. 그 사람은 고시생입니다. 2차시험이 목전에 있죠. 이제 이주가 좀 넘게 남은 건가요? 목표 수정은 전혀 염두하지 않는 눈치이고, 여유있는 척 하지만 실상은 그리 편치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그런 분을 일순간에 낙담시키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2. 감정적인 이유란 순전히 저의.. 영어 공부... No : 145 Name : acre Words of Wisdom. Maybe God wants us to meet a few wrong people before meeting the right one. So that when we finally meet the right person, we will know how to be grateful for that gift. When the door of Happiness closes, another opens, But often times we look so long at the closed door that we don’t see the one which has been opened for us. The best kind of friend is the ki.. 이전 1 ··· 227 228 229 230 231 232 233 ··· 2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