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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No : 144 Name : spell 갑자기 든 생각이 왜 머리털이 남았을까.. 잠깐 있다가 든 생각이.. 흠.. 중요한 부분에만 남아 있는 거겠군.. 머리.. 생식기.. 조금 있다가 다시 든 생각이.. 어라.. 그럼 겨드랑이에는 왜?.. --;.. 누구 알려줄 사람 ??...
그거 말이야.. No : 142 Name : 정시화 배큠맨 wrote ; > > 자네의 사진을 다시 보면서 느낀건데... 진공이 아니라네..... > > 내.... 아침부터 할일이 없어서 관광객도 없고....... 거 석불 앞 유리 넘어에서 쪼그리고 앉아 30분 넘게 쳐다보았다네........ 실은.... 올라오느라 기운 다 빠져서 내려갈 기운도 없고... 밖에는 새벽 찬 바람이 불어서.... 거 안에가 젤 따했다네... 자전거를 타고 새벽에 갔다는 말이야?.. 언덕 올라갈때야 그렇다쳐도.. 내려올때는 장난이 아니었겠구먼.. 땀도 났는데.. 추웠을 것 같은데.. > 건데 자세히 보니 안에 스님이 앉을 수 있는 자리와 향과 초를 킬수 있는 자리가 있도만... > > 거 유리 옆에 작은 유리문에 자물쇠가 잠겨 있는뒤......
여보게 진공이 아니라네.... No : 141 Name : 배큠맨 자네의 사진을 다시 보면서 느낀건데... 진공이 아니라네..... 내.... 아침부터 할일이 없어서 관광객도 없고....... 거 석불 앞 유리 넘어에서 쪼그리고 앉아 30분 넘게 쳐다보았다네........ 실은.... 올라오느라 기운 다 빠져서 내려갈 기운도 없고... 밖에는 새벽 찬 바람이 불어서.... 거 안에가 젤 따똣했다네... 건데 자세히 보니 안에 스님이 앉을 수 있는 자리와 향과 초를 킬수 있는 자리가 있도만... 거 유리 옆에 작은 유리문에 자물쇠가 잠겨 있는뒤...... 거래.... 자쇄히 봤더니.... 미닫이 문으로 고 안으로 스님만 들어가서 염불( 정확한 용어인지 모르겠음... )을 할 수 있게 해놨드만..... 거거를 진공 뽑으면 스님 오또케 되..
그게... No : 140 Name : shao 그렇군요.. 정중한 거절이라.. 제가 생각을 잘못한 경우였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듯.. 그런 정중한 거절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괴로워지죠.. 다른 여지가 있으리라 생각도 되고.. '부작위'의 면피수단이라 함은 글쎄요..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정답은 모르겠지만, 상대방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본인이 생각치도 못한 꺼리로 인해.. 그 관계에 희망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스토커가 달리 생기나요..^^:. 비슷한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라는 무모함이라.. 옆에서 부추기는 경우도 있죠.. 물론, 여자분들도 그렇게 말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어느 것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계속 찍어야 할 지.. ..
숙박비 없어서 차값은 되어서 상경한 이야기... No : 139 Name : 떠돌이나그네 역시 넌 천재에다 갑부였다...... 초갑부~!!!!!!! 보문 관광단지에는 민박이나 여관이 없다...... 전부 호텔이라 불리는 드럽게 비싼 동네가 아닌가~~!! 그런데서 2박이나 하다니........ 이번주 내로 초갑부는 돈떨어진 그지시키에게 밥을 살 것을 명한다.... 원래 목적은 보문관광단지에서 1박하는 거였으나........ 이내 관광단지 내에 관광할 곳은 아무데도 없다는 것을 때닫고..... 불국사로 가는 언덕을.... 진짜 죽음이더군........50분은 족히 걸린 것 같다.... 그 고갯길......왜 나보고 가지 말라고 만류하지 않았단 말이냐~!!!!!!! 햇볕이 나의 오른팔을 그을렸다......앗 따거..... 이윽고... 돌아오는 길 -_-; ..
眞意 No : 138 Name : Ms. hide 1. 그저 편하기 위해서 상대가 알아서 기어주기를 바랄때가 있습니다. '알아서 기다'이처럼 거만한 요구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만, 어쩌면 화합할 수 없는 사람들 사이의 황금률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말인즉슨, 그 변명이란 것이 솔직과 가식의 차원에서 논할 문제가 아니라 예의의 차원에 속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지요. 확실히 '저는 당신이 싫습니다'라고 단언함이 가장 성공적이고 효과적인 마무리 방법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심리적 충격을 고려한다면 그 효율성에는 다소 의심을 품어볼 만 하겠습니다. 따라서 '최소비용, 최대효과'라는 경제학적 논리에 따라 첫단계에서는 완곡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관례라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이러고 나니까 무슨 선..
그와의 대화는.. No : 137 Name : acre 언제나 즐겁지..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그 말이 상당히 인상적으로 남아있다.. 영화 '한니발'에서.. 영화 내용이 어찌됐건.. 난 그런 종류의 심리전(?)을 좋아하는 편이다.. '네고시에이터'나.. my favorite인 '유주얼서스펙트'... 각설하고.. 내가 쓰려고 의문으로.. 직접적으로 답변을 듣고 싶은 이가 따로 있지만, 일단 보게 될 지..^^:. 또한 이 논의 - 아니 나의 삐딱한(?) 생각에 이의를 달고 싶은 사람은 주저없이 환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기저기 주워듣고 보고 다니는 것들이 꽤 많다보니까, 그 비슷한 경우를..
RE : RE : 오늘은.. No : 136 Name : 주인장.. fuckingcrazyguy wrote ; > > 이제, 졸업 논문 마무리나 하면서 2학기를 보내게 될 것 같다.. > > 마무리라....쩝... 행복하시겠군... > > 언제쯤 주제 정해서 research를 시작할 수 있을까... 이사람아.. 내 공허한 상상이라고 했거늘.. 못 알아 듣는가.. 나도 저렇게 된다면 바랄 것이 없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