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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 누구신지 몰라도.. No : 120 Name : 정지현 ... wrote ; > 형... > 제가 밥사드릴께요.. 엄청난 테러군요.. 마치 "너한테는 이제 밥사달라는 기대도 안해!" 라는 듯한 뜻과 "불쌍한 것.." 이라는 뜻이 동시에 나타나는 표현 같군요.. 음와.. 이런 테러도 잇었다니.. 시화 그래도 밥사달라는 소리가 더 낫지? 밥사줘. 동원관 3층.. 오얼... 금룡..
.... No : 119 Name : ... 형... 제가 밥사드릴께요..
faneyes였습니다.(내용無) No : 118 Name : 아랫글 이거 정신이 없어서요
무료한 주말이... No : 117 Name : (^..^) 다~~ 지나갑니다. 먼저 기분 풀어주셔서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네요. 친구문제는 이럭저럭 잘 해결 된 것 같습니다. 그제 저녁인가에 친구가 전화를 해오더군요. 자기는 이제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희소식을 전하더랍니다. 후후... 끊임없이 이어지는 자랑에 제 귀에 못이 박히는 줄 알았지요..^^ 몇주 안되는 둘사이의 공백기간 동안 그런 거사를 벌인 친구가 기특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유경험자로서 처음 연애를 시작하는 친구가 걱정스럽기도 하더이다. 하긴 뭐 구더기가 무서워 장을 못 담그겠습니까... 어찌 됐든 잘 된 일이겠지요. 흠....시험 날짜 다 받아놓고 나니 정신이 없습니다. 마지막 학기의 끝을 보는 시점인데, 성실치 못하게 지내온 것이 안타깝기도 하고 불성실의 응..
문득 Sites for my 어쩌구를 보다가.. No : 116 Name : 준형 내가알기론 안모군이 너보다 홈페이지를 훠얼씬 먼저 만든걸로 알고있는데.. 그리고 설마 여길보고 홈페이지만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겠냐..^^
어제 온 메세지.. No : 115 Name : 정시화 [뉴스] 시화호 수질개선 사실상 불가능... 3등급 유지 위해선 오염물질 총량의 95% 삭 까지로 왔다.. --;.. 안타깝다..
흥. No : 114 Name : 정지현 어제는... 불의의 사태였다... 계절 수강료를 내돈으로 내느라... 뱅크럽시 상태다.. 친구야.... 밥안사도되니.. 돈좀 보내다오. 내가 들어올걸 알다니... 으윽.. 분하다..
RE : 아아.. 알립니다.. No : 113 Name : 주인장 정지현 wrote ; > 다름이 아니라 제가 내일부터 2박3일간 집에 다녀옵니다. > 오늘은 과외를 가느라 이제 안들어올듯합니다. 합이 3박4일입니다. > > 그동안 이곳에 테러를 가하지 못할듯해서 가슴아픕니다. > 제가 없어도 여기에 테러할 사람이 있긴 하지만.... > > 그렇지만 여러분께 정기적인 테러를 부탁드립니다... > 과연 그대가 2박 3일동안 인터넷을 안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가... 아마도 집에 가서, 심심해서 게임방에 들르겠지만.. 그리고.. 이리로 올꺼야.. 푸하하하.. 당신이 만약 2박 3일동안 인터넷 안하고 돌아와서 이 글을 본다면.. 내 없는 살림에 저녁이나 사지... ㅋㅋㅋ 들어왔으면.. 당신이 사게나.. 어제는 사준다고 하고 안 사주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