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of-date (2099)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픈 인연.. No : 127 Name : spell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은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이 링크는 www.sbs.co.kr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잠시 듣고 지우겠습니다. 진짜로.. No : 126 Name : 주인장 조금만 힘내면.. 1000번 이벤트같은 건 할 수 있겠다.. 카운터를 5월 26일에 달았는데, 429라면, 생각보다 빨리 되지 않을까.. 그 중 한 100개는 내꺼라고 쳐도.. 어찌됐건.. 생각치 못한 행운이 걸리는 사람은.. 말씀을 하시구요.. 명색이 1000번인데.. 밥한끼야 못 사겠나싶으니.. --- XXXX번 이벤트는 솔직히 다른 곳에서 아이디어 표절임을 밝힙니다.. 그러고보니, 말투도 비슷하게 쓴 것 같군.. ^^;.. RE : 요즈음 No : 125 Name : 정시화 정지현 wrote ; > 수업 레포트차로 서울특별시 게시판에 몇번 들어갔었는데, 거기 들어가는 동안 재미난걸 하나 발견했다. > > 낮에 접속하면, 초기화면이 밝은 장면이고 > 밤에 접속하면, 초기화면이 밤배경이다. > > 이런건 어찌 하지? 뭐, 어찌; 한다고 설명해도 알아들을 내가 아니지만, > 네가 할수 있다면 한번해보지 그래? 친구.. 어떻게 하는 지 모르겠다.. --;.. 내 주변의 모든 것이 그렇듯.. 매니아라고 불릴만큼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하나도 없네 그려.. 안타까우이.. 실은 홈피 만들기 시작하면서도 적잖이 당황을 했지.. 코드하나 모르고, 어떻게 올리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만들기 시작을 해서..--;. 자네도 잘 찾아보면, 만들 수 있을 것이.. mask... No : 124 Name : acre 사람들은 뭐 하나씩은 뒤집어쓰고 있다.. 어쩔때는 그걸 벗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벗으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한다.. ... 뭘 하든 정답은 없는 것 같다.. 주저리 주저리 떠드는게 꼭 그런 보호막을 하나씩 버리는 것 같아.. 겁이 날 때도 있다.. 스피커를 틀어둔 사람들은 백그라운드 음악을 듣고 있는지.. 여행스케치의 '와인빛꿈'이라는 노래다.. 그냥 듣고 있으니, 기분이 묘하다..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기억을 공유하는 것 같아.. 지금 막 친해지는 사람들도 있고, 잠깐 잠깐 깊은 대화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누구를 만나고, 대화하는 것이, 어떤 기억을 공유한다는 것이 공허하게 느껴진다.. 노래가사가 조금 닭살이긴 하지만,.. 그런 생각을 가지게 하는 사.. 요즈음 No : 123 Name : 정지현 수업 레포트차로 서울특별시 게시판에 몇번 들어갔었는데, 거기 들어가는 동안 재미난걸 하나 발견했다. 낮에 접속하면, 초기화면이 밝은 장면이고 밤에 접속하면, 초기화면이 밤배경이다. 이런건 어찌 하지? 뭐, 어찌; 한다고 설명해도 알아들을 내가 아니지만, 네가 할수 있다면 한번해보지 그래? 친구.. 생각해보니, 이제 우리가 학교같이 다닐날도 얼마안남은것 같다. 6개월도 안남은듯 하네. 서글프다. 시화가 다니지 않는 학교... 마치 메주없는 된장같군.. 같이 한 곳에 있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밥이나 한끼 사지 그래.. 친구.. 106호실장 ; 엇...... 아직 10명안에 드는 군..... 아싸리.......... 머 줄낀데? RE : 문득 Sites for my 어쩌구를 보다가.. No : 122 Name : 안모군 준형 wrote ; > 내가알기론 안모군이 너보다 홈페이지를 훠얼씬 먼저 만든걸로 알고있는데.. > 그리고 설마 여길보고 홈페이지만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겠냐..^^ 흠.. 맞는 말인거 같긴 하다... 90년대 중반에 익스 3.0이던가 나오면서 프레임이라는 새로운 태크를 보면서 경악했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프레임 태그는 왠만하면 쓰지 않는다... 그때 첨이었지.. 흰 바탕에 검은 큰 글씨, 홈페이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라는 것을 대문을 넷스케입 3.0으로 보면서 자랑스러웠던 시절 -_-; 28k모뎀으로 이미지 표시 안하는 옵션 체크해서 홈페이지 서핑하면서 절대로 이미지 많은 홈은 만들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던 거도 그때였던거 같다... 이후 공부를 전혀.. 영화 '진주만'... No : 121 Name : 정시화 난 비행기 나오는 영화가 좋다.. 칼싸움 나오는 영화도 좋고.. 그래서 빼놓지 않고 보는 경향이 있는데, '진주만'도 예고편 보고,.. 봐야겠다 생각했는데.. 왜냐구?.. 비행기가 나오니까.. ^^; 여하튼 그 영화를 오늘 봤다.. 요즈음의 영화 잡지, 프로그램 등등에서.. 내용이 너무 자세하게 나오는 것들이 많아 의식적으로 피하고 있는 상황인데.. '진주만'은 워낙에 돈을 많이 들이고, 기대(?)를 하게 하는 영화이다보니, 주워듣고, 보게 되드만.. 나 역시 이 게시판에 주저리주저리 적어두어, 행여 생길지 모르는 피해자(?)를 방지하고자 한다.. 어찌됐건, 볼꺼리는 많지만 내가 가장 싫어하는 헐리우드 영화의 전형을 보고 온 것 같다.. 그래도 주인공 중에 하나는 죽더.. 이전 1 ··· 230 231 232 233 234 235 236 ··· 2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