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ut-of-date/diary_HB

(52)
No : 56 4월 18일.. 저사람들이 무섭다..--; 게시판도 막았는데.. 흠.. 암튼.. 유전재료 중간고사 본 날.. 시험끝나고 안진규랑 잠깐(정말 잠깐) 농구하고 있었는데, 김형준교수님께 딱 걸려버렸다.. 잠깐 못 본 척할까 생각도 했는데, 그래도.. 거짓말은 못하고 살 형편인가보네.--;.. 폭풍전의 고요랄까... 내일부터는 죽어날 것이다.. 흠..
No : 54 4월 17일 as usual... 저녁 시간에 동아리방.. -> 마이티 쳤다. with tost,tudi,jipi,HS(?) 이놈의 손을 잘라야 하나.. --;.
No : 52 4월 16일 대명중 점모에 가다.. 신입생 2명이나 왔더라. 세상에서 젤로 부러운 신입생^^:.. 오늘 하루 내가 소비한.. 아니 낭비한 시간은 얼마나 될까.. 흠...
No : 48 4월 15일 집에 있다가, 명동 롯데백화점 with 슝.. 나이키 신발 사는 거 보고, 롯데리아.. 압구정 fox합류.. 저녁 낙지전골.. uncle Tom's cabin 맥주 한잔..
No : 47 4월 14일 요즈음 계속 일이 손에 안 잡힌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랬고.. 그냥 마냥 노는 것 같다.. 동아리방에 가서 박찬호 경기를 보고.. 날씨가 좋은 것 같아서, 그냥 경영대까지 걸어갔다.. 정지현이 야구시합한다고 해서, 그거라도 구경할까하고.. 시합은 아니고, 연습하는 거나, 종합운동장의 사람들 구경을 좀 하다가, 간만에(?) 경도에서 책을 보기도 했다..-- 종합운동장은 정말 종합이었다.. 축구 5팀, 미식축구 1팀, 야구 3팀.. 게다가 농구장에 많은 사람들.. 지현이랑 '친구'를 봤다.. 재미있게 봤지.. 감상이란.. 흠... 집에 돌아오니 조카가 다녀간 것 같다.. 이녀석 본지도 꽤 되었는데.. 흠..
No : 46 4월 13일.. 일단 acre는 그냥 나의 필명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에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쓰기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그 의미는 쓸데없는 일이 되어버렸고.. 그냥 지금은 글자 모양이 좋아서 쓰고 있다.. 오늘은 그냥 시간을 그냥저냥 보낸 것 같다.. 바빠야하는(?) 대학원생이랍시구.. 동아리방에 가서 마이티를 두시간이나.. --;.. 어이가 없더군.. 그러고 놀다와서, 준형이랑 얘기를 했다.. 나름대로 도와줄 수 있는 일이었던지라.. 이래저래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 그게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킨 것 같은 기분도 든다.. 밖에 비가 오더라.. 간만에 보는 비인 것 같다.. 아닌가.. 그냥 비오는 소리가 좋았다.. 다들 행복하기를..
No : 45 Email : woosha@hanmail.net 음 홈피를 둘러 보니 근래에 보기 드문 몇 안되는 걸작인것 같다.물론 내가 요즘 본 홈피가 몇 안되지만... 시화야 이제야 내 홈피를 둘러보게 되는구나.. 푸하하,,근데 지현이의 테러를 보니 같이 합세하고 싶은 마음이 뭉클뭉클 솟아나니 어찌하나... 4월 13일 시화의 홈피를 둘러보았다. 항상 느린 것 같은 시화도 만드는데^^도대체 나는 뭐하고 있는지 새삼 나의 게으름을 더욱더 반성하게 되는 것 같다. 며칠있으면 모임을 갖자고 하던데 그때까지 시화는 내가 누군지 알 수 있을 려나... 물론 알겠지 시화상^^ 매일매일 좋은 일만 있어라...
No : 44 4월 12일 오늘도 말하자면 그럭저럭 지나간 날.. 특별한 일이 있었다면야, 용산에 다녀왔다. 장비에 기화기라인에 쿨러를 붙이려고.. 처음에는 그냥 혼자 갈까하다가.. 안진규를 꼬셔가지고 데리고(?) 갔다. 용산에 간 김에 라디오 리시버도 하나 사고.. 케밥먹고..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저녁에는 갑자기 지영이누나한테 연락이 와서.. 의현이형이랑 TGIF에 가서 저녁을 먹었지.. 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라는 말이.. 와닿는 날이었다.. 사는 것 같았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