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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diary_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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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35 4월 7일.. 오늘은 동아리 선배인 인기형 결혼식에 다녀왔다. 어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극에서 극을 왔다갔다하는구나.. 무슨 말?.. 오늘은 최저학번이 되어서.. '니가 벌써..'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 재미있는 세상이다.. 80년대 학번 선배들도 많이 온 것 같았는데.. 90년대 학번들끼리 놀았다. 간단한 스타 한판과.. 저녁 삼겹살.. 그러고 돌아와서 이메일을 확인해보니.. --;.. 교수님한테서 떨어진 잡일은.. 큰일이다.. --; 제대로 안 해뒀는데.. 으헉..
No : 34 4월6일 오늘은 간만에 동아리 후배들하고 밥을 먹었다. 한참 좋을 때.. 꽃피는 봄인데.. 정말로 낯설어지는 써클룸이다.. 그래도.. ... 아직은 비집고 들어갈 곳이 있겠지..^^;..
No : 33 4월 5일 오늘도 홈피에서 몇가지를 버벅거리고, 하루종일 집에서 빈둥거렸다. 차근차근 쌓여가는 일감이란.. 그래도 오늘 저녁에는 논문 편집하는 걸 다 해두어야 할텐데.. 요즈음 계속 등이 아프다. 피곤해서 그런지.. 아님 등이 조금씩 휘어가고 있나..--;.. 몇몇 군데.. 홈피를 알렸는데.. 아직도 별로 사람들이 오지 않는 것 같군.. 흠.. 뭐가 어트랙티브한 소재가 필요한 것 같은데..
No : 32 글쓴이를 그렇게 쓰니 헷갈리겠군.. --;. 4월 4일 흠흠.. 오늘은 하루 종일 그냥 나른한 하루였던 것 같다.. 실험실에 사람들도 별로 없고.. 새로하는 실험에 새로운 일들이 생겨서 좀 걱정이다.. 점심은 오랜만에 써클룸에 가서 먹었는데.. 01학번을 봤다.. 미팅 얘기를 어쩌구저쩌구 말하다가.. 01학번과 96학번의 팅얘기가 나오다가 (물론 시켜달라고 하지 않았다. --;.) 그녀석이.. 그건 원/조/교/제/ 란다. --;.. 흠.. 저녁에는 밥묵고, 농구를 했다. 오른쪽 다리가 계속 안 좋은가보다.. 조금만 운동을 해도.. 땡기는 걸 보니.. 흠..
No : 31 Name : acre.. 4월 4일 5시 55분..앗,막 지났다--;.. 날씨가 좋다.. 머 재미있는일 없남^^
No : 30 4월 4일 3시.. 요즈음은 홈피랑 사귀고 있는 느낌이 든다.. --;..
No : 29 --;.. 뭐 일단.. 4월 3일.. 강원도로 성묘 댕겨왔다. 때되면, 항상 산소에 가고, 특별한 일 있을 때도 다녀오곤 한다.. 아따리가 잘 맞는 일이 있으면, 조상이 돌봐서..라는 말을 잘 듣게 된다.. 흠.. 그동안 그냥 절만 하고 오다가.. 오늘은 일을 좀 하게 되었는데.. 화초 심고, 풀씨 뿌리고... 농부 체질인가.. 그렇게 편할 수가 없더라.. --;.. 저녁은 사당역.. sherman tree.. with baimau,은은하게..
No : 28 Name : 사이비acre.. Email : yuni1010 여기 다른 사람의 글도 올릴수 있군.. 오늘 강원도에 다녀왔다.. 여기 홈피에 들르는 사람들에게 줄 선물을 잔뜩 사가지고 왔다^^.. 후후,,모두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