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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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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11. II 연오 체육 활동.. 이건 사실 설날 밤이었고.. 11일은 방방존을 데리고 갔다옴. 여기 동영상이 안올라가네. ㅡㅡ. 엄청 좋아하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2. 11. 연오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기 위해서.. 영통 집 방문.. 피아노 방 책을 치웠고 책장 들여놓기로.. 아... 시간이 가는구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2. 10. II 오잉. 연오의 기쁨이 안 올라갔네.. 모바일에서 사진 하나밖에 안되나..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2. 10. 설날.. 예전만한 기쁨이 아니라.. 왠지 성북동 큰아버지도 안 계시고. 덩달아 횡성 큰아버지, 작은 아버지 모두 안 오셨다.. 왠지모를 쓸쓸함이 있는 것도.. 그래도 우리 아이들은 여전히 즐거운가보다. 그옛날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책상 밑에 숨어 노는 녀석들.. 한복. 한복 노래를 불러서 올해 새로 샀는데.. 콩나물처럼 쑥쑥 크는 연오.. 우리 가족끼리 하나 찍었다.. 그리고... 남은 건... 연오의 기쁨 뿐...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2. 8. 첫 직장의 첫 상사였던 LHG 부장님을 만남.. 예전 생각이 새록새록.. 뭔가 사부작사부작 일을 만드는 모습이나 대화 방법은 여전히 비슷하신.. 10년이 흘렀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의욕을 잃지 않은 모습이 반갑다.. 그러고보니 포토 선배들은 대강 다른 일들하고 있네.... ㅡㅡ. 이유가 뭘까...??? ㅡㅡ;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1. 23. 성진이 가기 전 마지막 홈런왕 번개.. 효삼이가 참 열정적으로 개인교습을 해주는데, 다시 다리 내리고 치기로.. 야구에서도 성격들어나나 너무 얌전히 친다고.. 확실히 티배팅을 치면 느낌이 다르고 맞는 소리가 다른 것 같아.. 이번 시즌 우찌 맞을런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1. 22. 밤에 회사 심사팀장님 빙부상에 들렀다가 퇴근함.. 요즈음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부쩍 문상갈 일이 많이 생긴다.. 저녁은 간만에 여러모로 감사한 동종업계분과 함께 먹었는데.. 늘 간접적인 경험을 하게 되는데 참 돈이란 게 무섭다는 생각만 하게 된다.. 쉽지 않은 일이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1. 21. 서초동 우성아파트 사거리에 '십원집'.. 좀 짜긴 했는데.. 맛있었음... 정말 오랜만에 LG디스플레이 형들을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한분은 여전히 LG디스플레이에.. 한분은 특허청을 거쳐 변리사 사무소를 차렸다.. 벌써 만난지가 10년이 넘어서는 사람들.. 특히나 계속 회사에 남아있는 사람은 입사동기에 신입사원 교육을 마치고 같이 올라오며 이런저런 얘기 나누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그때 처음으로 경차가 고속도로 통행료가 반값인 걸 알았는데.. (그전까지는 그렇게 장거리 뛸 기회도 없었고...) 좋은 방향이든 안좋은 방향이든,.. 사람들은 늘 변하기 마련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