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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013. 2. 10.

설날.. 예전만한 기쁨이 아니라..
왠지 성북동 큰아버지도 안 계시고. 덩달아 횡성 큰아버지, 작은 아버지 모두 안 오셨다..

왠지모를 쓸쓸함이 있는 것도..

그래도 우리 아이들은 여전히 즐거운가보다. 그옛날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책상 밑에 숨어 노는 녀석들..


한복. 한복 노래를 불러서 올해 새로 샀는데..
콩나물처럼 쑥쑥 크는 연오..




우리 가족끼리 하나 찍었다..

그리고...

남은 건... 연오의 기쁨 뿐...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