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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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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12. 야구 두탕 뛰기.. 첫 타임은 whales hunters.. 두번째 타임은 원천 퍼스트.. 추워서 계속 못하다가.. 간만에 하게 됐더니.. 재밌더만... 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1. 11. 연오가 방학이라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있다가 재민이 오빠랑 놀다가.. 돌아오는 길에.. 연오랑 트러블.. 이녀석 요즈음 울컥울컥하는데.. 또래랑 있으면 잘 노는 것 같다가도.. 애기하는 거 들어보면 또 걱정이.. 어쩐다.. 연오가 자기 애기를 잘 들으란다.. 연오 애기를 먼저 듣기로 했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1. 10. whales hunters 창단식 1월 10일이 공식 창단식... 참 어디를 가도 도플갱어라 할만큼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 신기함.. 그리고 뭔가 책임을 맡는다는 것도 자꾸 꺼려지고.. 흐흐...
2013. 1. 9. 연오가 예비 소집에 가시다. 나도 아주 어렴풋이 기억하는 장면이지만.. 국민학교 운동장이 그리 넒어 보이더니.. 어쨋거나 알록달록해서 연오는 좋아하는 듯.. 잘 적응할까 걱정만 가득...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2. 29. 무료함을 달래러 키즈카페에 오시다... 요즈음 부쩍 친구 사귀어달라는 말을 많이 한다.. 예전에 숫기좋게 나서더니... 아빠도 잘 못 사귀는데... ㅜㅡ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2. 25. 케잌 만세 연이틀 신난 정연오.. 어제는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오늘은 할머니 집에서 아빠 생일때문에.. 케잌 노래를 부르더니 노났네.. 마누라는 결혼전에는 크리스마스 선물하고 생일 선물하고 분명히 따로 준다고 약속했었는데.. 역시나 이리 바뀌는구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2. 24. 크리스마스 이브 언제부터인가 크리스마스도 생일도 그냥 어디 상업 메시지들만 가득 채우는데.. 그래도 머 케잌 한조각에 저리 기뻐하는 정연오는 오늘 앞으로 더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많겠지.. 저거로 저리 좋아할 시간도 얼마 안남지않았을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