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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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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ght a cold.. 며칠째 이리 비실비실거리고 있는 참이라니.. 지난 12월부터 약해진 몸이 말썽이다.. 그나마 오늘은 정신 좀 차리고 이것저것 다루고 있는 상황.. 벌써 10시30분이라.. 오늘도 좀 일찍 자야겠다.. ㅠ.ㅠ. 왼쪽 어깨는 왜 뻐근한지.. 어제는 정말 열이 많이 나서 혼났다.. 진짜 영화에 나오는 약 중독자처럼 벌벌 떨어대고는.. 아.. 살기 힘들군.. ㅠ.ㅠ..
Lunar new year holiday 방금 장황하게 글을 썼었는데.. 날라갔다.. 기분을 추스릴 시간은 필요해..ㅡ.ㅡ
writing a diary.. 사실 말이지 일기를 웹에다 쓴다는 건 굉장히 위험한 일일 수 있다.. 예전에 '천재소년 두기?' 거기서 그 주인공이 매일 밤이 모니터에 일기를 쓰는 거 보고 나름 동경하기도 했었는데.. 아마 어딘가 그 시절 화일도 있을 듯 하긴 한데.. 일기장 프로그램도 받아서 나름 사용해봤던 것도 같다.. 암튼간에.. 온갖 생각들을 웹에다 풀어버리게 괜찮을까.. 뭐 글로 쓰는 것도 들통날 확률이 있지만, 아무래도 적으니.. 그래서 결국에는 보여줄 수밖에 없는 일기가 되고.. 그래서 좋은 말만 쓰거나.. 나중에 내가 봐도 모를 만한 모호한 일기가 되거나.. 결국 초등학생 같은 일기를 쓸 수밖에 없지 않은가.. ㅡ.ㅡ 암튼간에.. 오늘은 H사에서 W사와 또다른 W사에 대한 투자심의 회의를 진행함. 나름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too hard to title the article 홈페이지에서 한동안 하루 일상을 기록하다가 초등학생 일기같은 핀잔을 듣고는 그런 기록들을 접음. 하지만, 나름 일상의 정리가 필요하다고 느낌. 아마도 이공간에서 하루에 한번이고 두번이고 일기를 업데이트하는 것도 가능한 일이라고 판단됨. 시간을 삽입하는 플러그인이 있으려나.. 최근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일기라도 영어로 써볼까 생각도 잠깐!하였으나, 나중에 무언가 느낌이 안 남을 듯 하여 일단 포기. 늘상 그렇듯 오전은 잡무 처리 및 HTS 탐독. > 11:06 이거 원.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했으면 진작에 성공했을텐데.. 역시 단순 노동에 일가견이 있을 듯 함. 미케니컬 터크를 몸소 실천한다 머리가 나쁨 몸이 고생이지.. 카피 앤 페이스트로 과거 글들을 정리함. 마나님께 전화드리고 이제 자야겠다 ..
반성.. shao (2006-12-28 01:00:55, Hit : 39, Vote : 6) 반성.. 지난 1년을 어떻게 보냈을까 문득 생각해본다.. 번지르르하게 늘어난 말들은 그다지 내실 있어보이지 않는다.. 뭐가 있을까나.. 이런.. 계획했던 일들.. ............. refresh가 필요한 시점이다.. 욕심에 눈이 멀어, 중요한 다음을 생각을 못하고 있었던 듯.. 이제 정리하고, 다시 계획하고, 살아야 할 시점.. ............. 그 점에 있어서, 오늘 다른 산업에서 일하고 있는 두 동기 녀석과의 대화를 생각해본다. 내가 건너오면서 하고 싶었던 일들. 바로 장 단에 대해서 말을 했던 것이었으리라. 자 해답은? 보고 듣고 생각하고. 다른 이의 의견을 편협하다고 폄하하는 짓은 이제 하지 말아야겠..
이런.. shao (2006-03-07 21:23:16, Hit : 193, Vote : 35) 이런.. 방 빼라는군.. 어쩌지.. 어디로 이사를 가야 한단 말인가.. 흑.. IP Address : 128.134.126.5 정지현 (2006-03-09 22:59:04) 잠실로 와라. 이숙경 (2006-03-13 18:01:57) 전망밝은 당산동으로 이사해. ㅎㅎ 5호선 다니는 영등포구청역도 괜찮고.... 난 돈 없어서 양평동으로 갔지만... ㅠ.ㅠ
시간관리를... 2006.3.6. shao (2006-03-07 03:44:52, Hit : 123, Vote : 28) 시간관리를... 2006.3.6. 못하고 있는 걸까?..ㅡ.ㅡ 이런.. 오늘도 생각만큼 못하고 이 시간이네.. 흑.. 정확히는, 3.7. am. 3:45 IP Address : 211.217.192.92
Job security... 2006.3.1. shao (2006-03-01 23:42:17, Hit : 112, Vote : 27) http://themost.bawi.org Job security... 2006.3.1. 3월이 왔다.. 그래도 3월은 기분이 좋은 이유는 첫날부터 좀 쉬게 해주는 것 같아서 말이지.. 시간 참 빨리 간다..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업종을 전환할 때, 주변에서 가장 많이 걱정해주던 일이 바로.. job security였는데.. 그 극명한 결과를 2월 말에 보게 되었다.. 참.. 뭐라 말을 해야 할지.. 개인적으로 자극이 되는 것도 같고.. 이 동네 참 엄하구나 생각도 하게 되고.. 뭘하든간에 힘을 내자고.. 아자자자 화이팅~ IP Address : 211.217.19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