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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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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96.5.9 No : 24 Name : historiographer '연대갔음 with J,D,C,J,N ARKARA -> 재미있었다. 줄서서 뒷산에서 봄. 엄정화,이승철,김혜림,박진영,솔리드(못봄)' 이날에 대해서 쓰자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다. 이날처럼 즐거웠던 날도 별로 없고... 내가 J랑 D랑 만나게 해준 후로 둘이서 자주 만났던 것 같다. 그와중에 C 소개팅도 해주고 그 파트너가 J였다. 언젠가의 승훈이 말처럼 남자 셋, 여자 셋의 관계와 비슷 했다. 성격도 비슷.. 나랑 J랑 좀 친하고, J랑 C랑 더 친하고.. N이랑 D랑 친하고, D하고 J... J가 연대생이어서, 연대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불리우는 ARKARA표를 사 놓았던 것이다. 상당히 일찍 가서 줄을 서있었는데, 사람이 하도 많아서 표사주고..
No : 47 4월 14일 요즈음 계속 일이 손에 안 잡힌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랬고.. 그냥 마냥 노는 것 같다.. 동아리방에 가서 박찬호 경기를 보고.. 날씨가 좋은 것 같아서, 그냥 경영대까지 걸어갔다.. 정지현이 야구시합한다고 해서, 그거라도 구경할까하고.. 시합은 아니고, 연습하는 거나, 종합운동장의 사람들 구경을 좀 하다가, 간만에(?) 경도에서 책을 보기도 했다..-- 종합운동장은 정말 종합이었다.. 축구 5팀, 미식축구 1팀, 야구 3팀.. 게다가 농구장에 많은 사람들.. 지현이랑 '친구'를 봤다.. 재미있게 봤지.. 감상이란.. 흠... 집에 돌아오니 조카가 다녀간 것 같다.. 이녀석 본지도 꽤 되었는데.. 흠..
No : 46 4월 13일.. 일단 acre는 그냥 나의 필명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에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쓰기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그 의미는 쓸데없는 일이 되어버렸고.. 그냥 지금은 글자 모양이 좋아서 쓰고 있다.. 오늘은 그냥 시간을 그냥저냥 보낸 것 같다.. 바빠야하는(?) 대학원생이랍시구.. 동아리방에 가서 마이티를 두시간이나.. --;.. 어이가 없더군.. 그러고 놀다와서, 준형이랑 얘기를 했다.. 나름대로 도와줄 수 있는 일이었던지라.. 이래저래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 그게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킨 것 같은 기분도 든다.. 밖에 비가 오더라.. 간만에 보는 비인 것 같다.. 아닌가.. 그냥 비오는 소리가 좋았다.. 다들 행복하기를..
side; shao~~ 만세~~ ㅋㅋ
No : 45 Email : woosha@hanmail.net 음 홈피를 둘러 보니 근래에 보기 드문 몇 안되는 걸작인것 같다.물론 내가 요즘 본 홈피가 몇 안되지만... 시화야 이제야 내 홈피를 둘러보게 되는구나.. 푸하하,,근데 지현이의 테러를 보니 같이 합세하고 싶은 마음이 뭉클뭉클 솟아나니 어찌하나... 4월 13일 시화의 홈피를 둘러보았다. 항상 느린 것 같은 시화도 만드는데^^도대체 나는 뭐하고 있는지 새삼 나의 게으름을 더욱더 반성하게 되는 것 같다. 며칠있으면 모임을 갖자고 하던데 그때까지 시화는 내가 누군지 알 수 있을 려나... 물론 알겠지 시화상^^ 매일매일 좋은 일만 있어라...
wander?.. No : 23 Name : acre spell이 맞을라나.. 박명수가 이승철하고 닮았다고 하면서 나올 때 한창 뜨던 노래가 '방황'이라는 노래였는데.. 갑자기 그 생각은 왜.. --;.. 글쓰는 일은 참 어렵다.. 예쁜 말, 좋은 말.. 그냥 좋게 연결된 단어들.. 간간이 생각나는 것들 많았는데.. 또 그래서.. 홈페이지 제작에도 손을 대보고.. 이래저래 쓰레기(--;)를 늘려가고 있는데.. 영 그때와는 다르다..한자한자 만들어가는 것이.. 완성된 글을 보면, 원래 생각과는 다른 것 같아.. 그것이 내가 글을 잘 못 쓰는 이유가 아닐런지..--;. 뭐.. 하긴 그렇게 긴 글을 쓰는 때가 많이 있는 건 아니니까.. ~sweat
No : 44 4월 12일 오늘도 말하자면 그럭저럭 지나간 날.. 특별한 일이 있었다면야, 용산에 다녀왔다. 장비에 기화기라인에 쿨러를 붙이려고.. 처음에는 그냥 혼자 갈까하다가.. 안진규를 꼬셔가지고 데리고(?) 갔다. 용산에 간 김에 라디오 리시버도 하나 사고.. 케밥먹고..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저녁에는 갑자기 지영이누나한테 연락이 와서.. 의현이형이랑 TGIF에 가서 저녁을 먹었지.. 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라는 말이.. 와닿는 날이었다.. 사는 것 같았다.. 흠..
송희; 우와~... 안녕하세요..오빠...! 오랜만이죠??...정말 멋지네요... 구경 잘했어요... 특히 유럽베낭여행기... 저두 올여름에 계획있는데.. 담에 이것저것 여쭤볼테니..귀찮아하지 마시길...^^ 오빠가 지정해주신 화요일에 들를려구 했는데.. 그 전에 삭제될까봐...^^ 담에 또 들를께요... 사진..멋지던데요...! 히히.. 거기 홍보를 한 것도 한 몫하나보네..^^;.. 나야 유럽 얘기 해줄 수 있지만.. 넘 오래된 얘기고.. 도움이 될랑가 모르겠네.. 유럽'배'낭여행기..^^:.. 난 오타에 민감해서.. ㅋㅋ 자주와.. 삭제될거야..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