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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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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41 Name : 누랭 Email : nurangii@hanmail.net 쿠쿠. 샤야,, 놀라와땅. 여전히 잠잠스럽게 잘 살구있구나. 나도 좀 잠잠스럽게 사련다.. 이제 지쳐서-.-; 너 내가 사서 쌩고생하는거 알잖오^^:; 이제 좀 안해보려고 하는데 그게 뜻대로 안되는구나. 지금 댕기는 곳에서 뭐,,,너도 알것지만 무선인터넷기획자,, 랍시고 하고 있다. 저번에 일본에 올렸던 서비스는 퇴사한 후로 암도 손을 안봐주는지 먼지쌓여가는 느낌에 눈물이 나려한다. 기껏,,한국최초,,라는둥 하면서 일본에 서비스 올렸더니만-.-;;우씨.. 너 나한테 소개링이야기를 한단말이뇨-.-? 나도 시켜주. 그럼 잘지내거라. 조만간 좀 애들보자.
No : 40 Name : 지현 Email : uvgotme@hanmail.net 이런.. 들어오다가 대문의 사진을 본후 뭔가 파괴하고 싶다는 욕구가 솓구쳐 올라왔다. 학교 전산실거라서 안되겠지.. 그나저나. 역시... 그정도 직사각형의 테두리로는 시화의 얼굴을 담아내기가 벅찬듯.. 친구여. 오늘도 네가 세상을 이겼다. 가두어둘수 없는 사나이..
소심하긴.. No : 17 Name : 준형 내가 표절하지말라고 한마디 했더니 해명아닌 해명같은걸 하고 그러냐 소심하게.. 표절이란 말이 어울릴만큼 독창적인거였다면 또 모르겠지만 민망하게. 내홈이나 네홈이나 아직은 허접이라네..^^ 이런말했다고 소심하게 홈 폐쇄하는거 아냐?
No : 39 4월 10일 오늘은 주성엔지니어링에 PZT 실험에 대한 토의(?)를 하고 왔다. 같이 간 사람은 교수님,지은,금석이형.. 얼마 빡쎈 스케줄이 잡혀있드만.. 큰일이다.. 약간 한가로운 지금 이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못할 것 같다.. 항상 그런 곳에 다녀오고 나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꾸준히 그런 느낌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저녁은 분당에서 먹게 되었다.. 코코마리라는 레스토랑이었는데.. 내가 먹은 음식에서 철수세미(--)가 나와서.. 다 먹고 얘기했더니.. 커피를 공짜로 주고, 몇가지 쿠폰도 받았다.-> 이건 다 교수님 드림.. 흠.. 원래 좀 괜히 비싼 집이었는데, 그것때문에 그런대로 많이 건진 것 같다.. 야탑역에서 안양가는 333번 타고 돌아옴.. 차는?.. 학교에서 자기로 했음...
인터넷 시대... No : 16 Name : odd 보통 프리챌에 들어가면 메신져를 띄워두는 편이다... ******님에게서 1:1 대화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 어디살아요?.. *******: 여자친구있어요?.. *******: 저랑 놀래요?.. *******: 그거.. *******: 섹스.. *******: 좋아요싫어요.. *******님께서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6마디의 대화라... 흠.. 이런 세상에 살고 있나보다..
octo; 안녕하십니까... 97프리챌에 오셔서 글을 남겨주셔서 알았네요... 홈페이지를 만들기 시작한 계기를 읽어보았는데...멋있네요...형^^ 제홈은 이제 한번쯤 해봄직한 일로 그냥 남는가 봅니다...ㅜ.ㅜ 형의 홈은 계속 발전하시길... 허허.. 고마버.. 프리챌 게시판에 올린 건 아무도 모르는건감?.. 바쁠테지만, 가끔 놀러오라구..
후회... No : 15 Name : 로뎅? 후회하고 있는 일들.... 그런 일들도 나중까지 함께 가야하는 일들일까 흠... 오늘 차를 타고 다니면서 한동안 어떤 영화장면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 것이다. 그 분위기며,.. 표정이며... 너무나 생생했는데. 근데, 나중에 생각이 났다.. 글래디에이터의 러셀크로... 급하게 집으로 돌아야 와 아내와 자식이 죽어있는 광경을 보며 절규하는 장면... 소리가 안나던 것이 더 인상적이었고, 그 분위기로 잡혀 있는 것이 마음에 많이 남았었나보다.. 그냥 요즘 심경이 궁상스럽다... 흠... ~apathy
No : 38 4월 9일 그냥 별일 없이 지나간 하루.. 글쎄.. 교수님 심부름으로 논문 편집하고.. 난 잡일의 덕으로 author중에 하나로 들어갔군.. 수업듣고.. 이거 저거 잠깐 잠깐.. 돌돌거리다가.. 흠.. 뭐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일이 없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