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오늘은 주성엔지니어링에 PZT 실험에 대한 토의(?)를 하고 왔다.
같이 간 사람은 교수님,지은,금석이형..
얼마 빡쎈 스케줄이 잡혀있드만.. 큰일이다..
약간 한가로운 지금 이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못할 것 같다..
항상 그런 곳에 다녀오고 나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꾸준히 그런 느낌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저녁은 분당에서 먹게 되었다..
코코마리라는 레스토랑이었는데..
내가 먹은 음식에서 철수세미(--)가 나와서..
다 먹고 얘기했더니.. 커피를 공짜로 주고,
몇가지 쿠폰도 받았다.-> 이건 다 교수님 드림..
흠.. 원래 좀 괜히 비싼 집이었는데,
그것때문에 그런대로 많이 건진 것 같다..
야탑역에서 안양가는 333번 타고 돌아옴..
차는?.. 학교에서 자기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