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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No : 204 Name : 주인장 1. 간만에 이 시간에 학교에 나오는구나.. 흠.. 졸린 걸 약간 넘은 상태.. 아마 그 상태는 그냥 멍하고, 피곤하다는 느낌뿐 실제로 잠이 오지는 않는다.. 2. 방명록이 참.. 개인적으로 난 어떤 거라도 버리기를 꺼려 한다.. 만약에 지금 저 방명록을 포기한다면.. 근데.. 거기 있는 글들이 아깝다..--;.. 누가 왔었는지 알고 싶고.. a. 무한정으로 내 홈피에 사람들이 찾아오진 않는다.. a-1. 사람이 끊기게 되면, 방명록도 사라질 것이다.. b. 지금까지 폐쇄하자니.. 지금까지의 기록이 너무 아쉽다.. b-1. 붙들고 있으면, 정말로 사라지게 될 때의 아쉬움의 짐이 더욱 커질 것이다.. c. 안타깝다.. 3. 아아.. 목소리는 나오지.. 흠.. 4. 아 아..
비오는 날 No : 203 Name : mimesis 1. 비 비에 관한 기억이야 사람마다 없을 수가 없겠지요. 우울한 사람들이 비가 오든 안 오든 늘 우울한 건 사실이지만 비오는 날엔 더 우울할걸요. 그건 아마도 비가 가지는 독특한 리듬감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추적추적...둔탁하고 청승맞잖아요. 저도 비에 관한 몇가지 기억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떠오르는 군요. 그는 한 시절 동안 저의 연인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봄에 만나서 한참 비가 많이 오는 여름에 시작한 사이라 좋았던 시절의 대부분을 비가 함께 했군요. 제가 골라준 핫팬츠를 입고 고시학원으로 우산을 가지고 데리러 오던 기억이라든가(훗, 그 반바지는 그야말로 "핫"한 길이인데 그걸입고 학원까지 찾아왔길래 적잖이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집에서 입으라..
歸家 No : 202 Name : acre 며칠째.. 이 시간에 들어오니.. 부모님도 더이상 걱정을 안 하시는 것 같아.. 오늘 들어와서 너무나 허기가 져서.. 이래저래.. 찾아먹었다.. 김빠진 콜라와 400원짜리 영양 보충.. 오징어집?.. 타우린이 첨가 되었단다.. 타우린이 어디에 좋고.. 어떤 물질인지도 모르고 어떤 작용을 하는지도 모르는데.. '타우린 첨가'라고 타이틀을 걸어둔 걸 보면.. 몸에 좋긴 좋은 건가봐.. 우스운 게 비슷한 거가 있어서.. Low temperature PZT MOCVD.. 보통.. 아니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게 어떤 의미인지도 모를텐데.. 2년이라는 시간과 2년이 보다 더한 stress와.. 그보다 더한 신체의 degradation을 겪으면서.. 이 시간까지 이러고 ..
RE : 야야야~~~ No : 201 Name : 정시화 승석 wrote ; > 야 시화야..네 홈페이지 대문 마음에 든다. > 연구실 네 자리 아니냐? > 우웅..아주 오래 전에 네 홈페이지 함 온 적 있었는데..그 땐 좀 엄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꽤 잘 되어 있네^^ > 너두 오에카키 게시판 달아라^^ 바위 용량 제한 없지 않냐?? > 은기는 오에카키 달았는데..진짜 재밌어. 오홍.. 왔구먼.. 오에카키가 뭐지?.. --;.. 자주 놀러와라..^^ 그리고 바위 용량 제한 100M 지.. 지금 사진 올리는 걸 모두 바위로 하고 있어서.. 꽤 잡아먹은 것 같은데.. 게다가 우리 친구들하고 쓰는 게시판을.. 통째로 내 계정에 넣어두어서.. 그것도 꽤 잡아먹고.. 토요일 봅세..
네 아들.. No : 200 Name : 또 승석 야..여기 네 조카 사진 왜 이렇게 많아. 누가 보면 네 아들인 줄 알겠다.
야야야~~~ No : 199 Name : 승석 야 시화야..네 홈페이지 대문 마음에 든다. 연구실 네 자리 아니냐? 우웅..아주 오래 전에 네 홈페이지 함 온 적 있었는데..그 땐 좀 엄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꽤 잘 되어 있네^^ 너두 오에카키 게시판 달아라^^ 바위 용량 제한 없지 않냐?? 은기는 오에카키 달았는데..진짜 재밌어.
RE : 어랏? No : 198 Name : 관리인 정지현 wrote ; > 왜 방금쓴 글이 안나오지? 이사람아.. 좀 진득하게 참아봐봐.. --;.. 맨날.. 글 안나온다고..
내가 공부할 수 없는 이유.. No : 197 Name : 쌍권총 ~eyepopping ☆★1 년 은 3 6 5일 이 다 . .☆★ 우 리 가 살 아 가 면 서 몇 일 을 공 부 할 수 있 을 꺼 같 냐 ? 자 . . . 계 산 을 해 보 자 꾸 나 . . *일년에 365일... 그중에 일요일이 52일이다 일요일은 쉬는날이다.. =이제 313일남았다.. *여름방학 (대학이랑 초중고를 평균으로 놨을때) 60일.. 여름...졸라덥다.. 공부절대못한다.. =이제 253일남았다.. *하루에 8시간의 수면 122일 잠은 자야하잖아.. =이제 131일 남았다.. *하루에 한시간의 운동및 다른 행사..(변,차마시기,뉴스보기..등 등) 15일.. 똥도 싸야하고 차는 안마시더라도 세상이 돌아가는건 알아야하잖아.. =이제 116일 남았다.. *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