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204
Name : 주인장
1. 간만에 이 시간에 학교에 나오는구나.. 흠.. 졸린 걸 약간 넘은 상태..
아마 그 상태는 그냥 멍하고, 피곤하다는 느낌뿐 실제로 잠이 오지는 않는다..
2. 방명록이 참..
개인적으로 난 어떤 거라도 버리기를 꺼려 한다.. 만약에 지금 저 방명록을 포기한다면..
근데.. 거기 있는 글들이 아깝다..--;..
누가 왔었는지 알고 싶고..
a. 무한정으로 내 홈피에 사람들이 찾아오진 않는다..
a-1. 사람이 끊기게 되면, 방명록도 사라질 것이다..
b. 지금까지 폐쇄하자니.. 지금까지의 기록이 너무 아쉽다..
b-1. 붙들고 있으면, 정말로 사라지게 될 때의 아쉬움의 짐이 더욱 커질 것이다..
c. 안타깝다..
3. 아아.. 목소리는 나오지.. 흠..
4. 아 아침에 그러고 보니.. 잃어버린 줄 알았던 리시버를 찾았다..
다시 야구를 들을 수 있게 된 듯.. 파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