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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board_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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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No : 224 Name : shao 신기한 점이 글을 보고 리스트를 눌러서 다시 목록 화면으로 가면.. 양들의 눈에 꺼져 있다는 점이다(?).. 마우스를 갖다대면.. 다시 불(?)이 켜짐.. 흠.. 왜그러지?..
웃긴 글.^^:. No : 223 Name : rivo
내안의 그녀 No : 222 Name : shao 나에게 다가와서 잘해주려는 그대 고맙지만 받아들일 수 없죠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녀를 난 아직도 사랑하기에 이런 날 보며 그댄 바보같다 하지만 사랑 이란 건 가슴이 시키죠 나만 사랑한단 그녀의 고운 약속을 아직 난 믿고 있기에 좀 늦을 뿐인 거에요 아마도 먼 길 갔다 오는 그길에 내곁에 있는 그대를 보고 혹시 되돌아 갈지 모르니 그만 돌아가줘요 그대에겐 참 미안하지만 슬픔 속에도 기다려지는 내 사랑 그녀뿐이죠 날 맘에 두지 말아요 또 다른 사랑 할 수 없는 나니까 늘 꿈속에 다녀가는 그녈 잊을 수 없는 날 이해해요 그만 돌아가줘요 그대에겐 참 미안하지만 슬픔 속에도 기다려지는 내 사랑 그녀뿐이죠 내게 미안해 하며 언젠가는 날 찾을 그녀죠... 편이 돌아올수 있도록..
벌써 일년 No : 221 Name : shao 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에 눈물의 케익 촛불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싶어 돌아와줘 말못했어 널 보는 따뜻한 그의 눈빛과 니 왼손에 껴진 반지보다 빛난 니 얼굴 때문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 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언제나 지난 웃음과 얘기와 바램들 또 새로만들 추억은 하나뿐 내 기다림..
RE : 상상?.. No : 220 Name : 우울한자 캬.. 2001년산 독일산 벡스다크는 정말 명품이지.. 그 시원한 맛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냐.. 거기에다가 핫플레이트에 살짝 구워진 마른 오징어를 곁들이면.. 다른 어느 것하고도 바꿀 수 없는 맛이지.. 쩝.. 그러면서 공허한 마음을 달래고 있다..
상상?.. No : 219 Name : shao 캬.. 2001년 5월산 여주공장 코카콜라는 정말 명품이지.. 그 맛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냐.. 거기에다가 살짝 더 구워진 구미산 새우깡을 곁들이면.. 다른 어느 것하고도 바꿀 수 없는 맛이지.. ................................................................ 쩝.. 그러면서 2시 30분.. 허기진 배를 달래고 있다..
d@..@b No : 218 Name : palace에서 바쁘신가 봅니다. 친구분들도 모두..이 시간쯤 되면 양들이 많을 것 같아서 들어왔는데 조용하네요. 약 먹여서 잠재우셨나 봅니다. 이래저래 오늘은 제가 첫 양을 선물하게 되네요. 저한테 어제는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나가지 말아야 할 날이 있나 봅니다. 자고 일어나면 다 잊어버려 지겠지요. 시험은 다 끝을 보셨는지요. 스트레스 알만합니다만, 그래도 웃고 살려고 하면 그렇게 살아 집디다. 쉬세요.. 미팅 언제던가요? 잘 하고 오시고요.. 좋은 성과가 있으면 좋겠군요. 담엔 non씨도 챙겨주시고요. 그냥, 주저리 떠들고 갑니다.
허허.. No : 217 Name : smile ~eyepopping 기분 전혀 상하지 않았다.. 훌쩍 간게 아니라.. 컴이 갑자기 다운되는 바람에..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먹통이 되고 말았다==; 이렇게 수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컴퓨터도 한번 다운이 되면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는 고물 덩어리에 불과하다. 마찬가지로.. 인간 관계도 겉으로만 사귀는 나이스한 관계는 자신의 상황이 좋을 때에는 한없이 좋은 친구이지만, 인생의 굴곡에 닥쳤을 때 어느 정도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가에 따라 그 가치가 판단되는 것이다. 물론 모든 인간 관계를 계산하며 만들어 갈 순 없겠지만 말이다.. .............................................. 자쉭.. 알았다 알았어..^^; 같은 남자로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