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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board_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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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No : 188 Name : 탐정 자네 아들 인가?
Monday Schedule No : 187 Name : 106호실장 스펠링이 틀린거 같기도 한데 말야 17:30 gathering 18:00 escaping from school 18:30 dinners on Shao 19:00 shopping 20:00 come back 언제나 그렇듯이 계획되로 되라는 법은 없고... 법은 잘 지켜지지 않고 법보다 돈이나 권력이 우선이 라는 것에 대한 여론조사 90%를 넘었다. 결론.... 돈많은 시화가 모든 걸 결정한다...... 덧글 : 어쩐지 여행 다닐때 통장에 돈이 생각보다 많다고 안심하면서 팍팍 썼는데, 알고 보니 시약사라고 선배형이 연구비를 통장에 넣어줬던 것이다.... 빵꾸 어떻게 메꾸지?
... No : 186 Name : nonearth 힘내요 힘!!
주문.. No : 185 Name : 홈피주인 아라차차차차차차자... 빠샤.. 힘내자 얍!!!
읽고 力내라.. No : 184 Name : 낙천론자 비누공장을 운영하던 한 중년 남성이 있었습니다. 그는 회사가 경영난을 겪을 때도 찡그리는 법이 없었습니다. 한번은 직원이 비누 만드는 기계를 너무 오래 가동시키는 바람에 물에 둥둥 뜨는 '엉터리 비누' 가 생산됐습니다. 직원들은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때 사장은 비누를 들고 잠시 묵상에 잠겼습니다. 그 사장에게 한 가지 생각이 퍼뜩 떠올랐습니다. '목욕탕에서는 물에 뜨는 비누가 훨씬 좋다. 이 상품을 그대로 판매하자.' 사장은 이 비누의 이름을 '아이보리(Ivory·상아)' 라고 지어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이 비누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그는 거부가 됐습니다. 이 사람의 이름은 할레이 프록터. 미국 신시내티에 있는 프록터 갬블 비누회사의 설립자입니다. 3M의 포..
배경음악.. No : 183 Name : 홈피주인 바꾸는 게 꼭 예전에 삐삐 인사말 바꾸면서 녹음하던 거 같다.. 흠.. 그때도 지금도 아무도 안 들어주나..--;. 아아.. 거기 아무도 없어요~~?.. 심심해라..
어김없이.. No : 182 Name : acre 찾아오는 토요일 오후.. 이번 주 내내 한숨만 나오고 있다.. 아마도 그래서 다른 사람의 한숨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세상에 생각대로만 일이 되면.. 그것도 아마 사는 게 별로 재미없겠지만.. 그래도 되는 일이 별로 없는 요즈음같은 때 별 재미가 없다.. 나름대로의 내 생각에는 예전에는 성격이 지금처럼 나쁘진 않았는데, 더욱 더 망가지고 있는 인성인 듯.. 주위 사람에게 짜증도 느는 것 같고.. 내 혼자 감당하는 스트레스도 느는 것 같고.. 대학원에 들어오면서, 제1번 걱정이 그대로 발현되고 있는 요즈음이다.. 사람이 계속해서 작아지는 것 같은 것.. 과연 사회로 나가면 더 나아질 수 있는 종류의 문제인가.. 이 상황에서 조금 더 각박해질 것 같..
너의 비장의 그것. No : 181 Name : 박규 차마 말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