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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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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No : 844 Name : faneyes Date : Lines : 13 Reads : 57 Title : Content ; 부재를 실감하고 계심. 그간 바빳던 일의 일단 해결. non의 홈, 카이 귤맨 사진을 보고 "You"를 연상. 그리움의 무으드. 여독으로 고생하고 있으심. 아주 졸리심. 以上... 재등장 faneyes.
비밀 No : 784 Name : fan Date : Lines : 9 Reads : 32 Title : Content ; 하는 일도 없는 데 돈은 왜 줄까 왔가갔다 몇번하고 또 놀고 문서처리하고 전화한통화하고 또 논다.. 이상하다. 공돈먹기 일본어 공부해도 되나
to 지현鄭 No : 671 Name : 지현朴 Date : Lines : 14 Reads : 22 Title : Content ; 생일 축하한단 말 전할려고요. 원래계획은 빌려간 상식책 다시 필요없을 것 같으시다길래... 문화상품권으로 채무도 변제하고 생일선물 생색도 내고 하고 싶었는데. 안좋은 소식 건너 들었습니다. 지금쯤 대구에 계시겠네요. 좋은 날에 우울한 기분이실 것 같아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빨리 마음 추스리시고 제 축하 받으셨음 합니다. 정이...이 鄭인지 이丁인지... 제 가까운 사람의 鄭을 따랐는데 맞을 지 모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벌써..새해 No : 670 Name : faneyes Date : Lines : 10 Reads : 26 Title : Content ; 우리만난지 햇수로..2년이 되요..20분후면..^^ 지금 버스안에 있을까..새해를 버스안에서 맞지나 않았으면 좋겠는데.. 해가 넘어가는 것을 같이 보고 싶기도 했는데, 여건이 받쳐주지 않으니 ^^ 내년도 우리 즐겁겠죠? 이제 눈비에 질펀해진 길을 걸으면서도 나는 웃으며 돌아옵니다. 삐리리..이~~~~만큼 뺄까말까.. 들어오면 메신저 들어와요..
애물단지.. No : 555 Name : 그 지현이.. Date : Lines : 15 Reads : 35 Title : Content ; 홈페이지를 손보는 작업을 마쳤다. 날밤을 샜지.. 중도에 끊고 다음날을 기약하기는 갑갑해서....확 또 밤을 새버렸지 뭔가..이런... 모르는 사람들이야 홈페이지 만지느라 바쁘다면 할일없느냐는 핀잔을 주지만..절대 그렇지 않은걸. 홈페이지..애인 two라고 할 수 있지.. 예전의 우중충한 분위기에서 벗어난 것이 마음에 들어. 하지만 홈 유치한 느낌도..색감때문인지..^^ 자기 덕에 사람이 점점 밝아져서 그런지..칙칙한 홈페이지가 맘에 안들었었다. 그래서 공사다망한 와중에도 일을 벌인 거고..^^ 링크페이지를 공들이는 것이 아까워서 대충 텍스트 위주로 만들었는데 외려 산뜻한 것 같..
이런, 하늘이...... No : 522 Name : 지현(P) Date : Lines : 19 Reads : 33 Title : Content ; 정말 파란데..창문을 열어 놓고 있으니 발이 시리네. 진짜 가을인가보군.. 훔...수영다녀왔나요? ^^ 감기들 지 모르니 젖은 머리는 꼭 말리고 나오도록.. 헌법책보다가 휙 덮어버리고 여인천하 재방송 보고있는 중. 이런이런...이렇듯 한심한 주말이라니.. 아이 진짜 내일 시험보러가지 말까나.. 지금은, 엄마나 꼬득여서 근처 어디 산책이나 나갈까 생각하고 있는데.. 과연 엄마가...같이 나가주실까...... 그럼..오후 일정 재미있게 보내세요. 술은 머 적당히..~헤롱(
어제 No : 424 Name : faneyes Date : Lines : 45 Reads : 45 Title : Content ; 이거 작성자에서 잠시 멈칫...고민하다가..그냥. 어제는 어찌하다 보니 교육계획연구그룹의 회식에 끼게 되었다. "올해의 포스코인"이 배출된 부서라나..^^ 분위기가 참 재미있는 부서였는데..... 거기서 한달만 근무하면 폐인되겠더라고. 어찌나 술을 많이!빨리! 마시는지... 잔 주시는 거 다 받고 분위기 따라가다 보니... 집에 돌아왔을 땐 거의 혼절상태였다. 어제는 전화를 꼭 하고싶은 날이었는데.. 가까스로 샤워하고 나도 모르게 침대에 누웠는데 일어나 보니 5시였다. 지금도 상태가 정상은 아님. ~흑흑 무서운 동네다. 술때문에 아팠던 적이 1학년때였던가...한번 있었는데.. 어..
잠깐 들렀다가...... No : 354 Name : another...... 흔적 남깁니다. 요새 같은 날씨엔 버텨낼 재간이 없군요. 아침나절에 공부한다고 책상위에 앉아있었는데 어느새 침대위에 혼절한 상태로 있더군요. 날 덥다는 핑계로 어제 영어학원을 제꼈지요. 실은 오늘도 그러고 싶은데 연일 엄마하고 눈맞추고 살다보니 것도 여의치가 않습니다 그래...한 시간 앉아있으면서 생각하다가 영 맘이 안내키면 집앞에 도서관으로 피신해야 겠습니다. 날이 더워서.....제 과친구 중의 하나는 잠깐 집을 나온사이에 엄마가 문을 잠그고 나가셔서 남감하게 됬더랍니다. 그때 가진건 백원짜리 몇개하고 핸드폰 뿐이였다는데...다시한번 강조하는 데 날이 너무나 더웠던 지라 땡볕에 서있기보다 차라리...^^ 이 친구의 대안이 뭐였는 지 알만하십니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