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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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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10분 전. faneyes (2004-02-14 12:00:22, Hit : 88, Vote : 31) 점심시간 10분 전. 물론 배가 고프다. 일토를 위해 남겨 놓았던 단순노가다 작업은 마쳤다. 어제 손에 넣은 중국어 사전을 떡 하니 책상 위에 올려 놓았는데, 업무와 무관한 공부인지라 눈치보여서 펼치지도 못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쥐약인데.. 피볼 것을 뻔히 아니 고치잔 말은 안꺼내는 게 좋다. 그래서 간만에 이너넷 개울에 발을 담갔다. 정보가 넘쳐서, 오히려 내가 필요한 목표로 돌진하는데 방해가 된다. 이것 저것 선별할 의욕이 나질 않아서 이만 수건으로 발의 물기를 닦았다. 회사 게시판을 이리저리 해맸다. 요번 주 월요일에 신입사원을 230명이나 배치했었는데, 또 채용공고를 냈다. 50명이나.. 3월 말엔 여기..
일요일 점심 Doh (2004-02-11 10:02:33, Hit : 140, Vote : 41) 일요일 점심 시화. 일요일 점심에 준형 승훈과 함께 보기로 했다. 시간이 되면 얼굴 한번 보자. shao (2004-02-11 16:33:27) 어라 도창 한국이야?.. ㅡ.ㅡ 슝 (2004-02-11 17:06:59)
어디까지만 있는 그대로... faneyes (2004-02-10 23:37:29, Hit : 93, Vote : 19) 어디까지만 있는 그대로... 오늘은 정신없었지. 일은 바쁜데 프린터는 뻑나고. 마음이 급하니까 되는 일 하나 없더라..휴~...정말 눈 깜빡일 새도 없이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안구건조가 오나봐. 하루가 쉬리릭 지나가 버린 것 같은데, 요새 사는 템포가 갑자기 빨라진 것 같아서...할 말을 내 뱉기 전에 한번 생각할 여유가 없는 것 같아. 아니지, 생각이 필요한 말하기...이 말하기의 흐름도를 아예 염두에 두지조차 못한 거지..이런 말을 꺼내는 의도는... 오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어서...이번에 새로 온 내 담당 과장은 부장하고 오래 지낸 사람이야. 입사후 보직 순환을 거치면서 여러 해를 같이 보냈다는 뜻. 그..
오랜만에 부리 (2004-02-10 08:44:12, Hit : 88, Vote : 26) http://my.dreamwiz.com/eyesjh 오랜만에 왔습니다. 뭐 재미난 일 없나요?? & 그저께부터 저도 디카족이 되었는데요, 여기다가는 못 올리나요? 무료홈피 이것저것 연결해서 쓰는지라 공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ㅋㅋ 원하신다면 흑산도 오봉아가씨 사진 찍어드립죠.^.^ 62일 전. shao (2004-02-14 09:43:26) 62일이 언제 지나간다냐.. ㅋㅋ.. 사진 구경하러 가마.. ㅋㅋ 여기 올리는 곳은 gallery 가보면 있긴 있다..ㅋㅋ
개선점.. shao (2004-02-10 08:15:01, Hit : 87, Vote : 25) 개선점.. 내 생각에는 내 생활의 '긴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시간을 관리하려면.. 아마도.. 메신저 접속을 끊어야 겠다.. 고로.. 오늘부터 업무시간 메신저는 그만 하련다.. 흐흠.. 슝 (2004-02-10 12:46:47)
아프군.. 정지현 (2004-02-08 21:54:28, Hit : 90, Vote : 19) 아프군.. 다음주에 있을 투자상담사 시험을 포기하기로했다. 일주일 공부할꺼치고는 양이 너무많아. 혹시나 이제 70쪽까지 얼기설기본 내가 합격하면, 개나 소나 다 붙는 시험이라고 욕먹을까봐 미안해서 못치겠다. 다음기회를 도모해야지. 그때까지 휴식. null (2004-02-09 09:56:44) 엇 그런것도 할라고 한거여-_-? 욕먹어보지..함.왜 휴식이야. shao (2004-02-09 19:39:44) 오호.. 그 시험은 어렵냐??.. 정지현 (2004-02-09 23:38:08) 그리 어려운건아닌데.. 몇년전만해도 운전면허 수준이었나봐. 지금은 그보다 쪼금더 어려운정도인데 너무 준비시간이 짧아서 나로선 힘들단 말이지...
2004.2.7 간만에 일기장을 펴드는.. shao (2004-02-08 09:45:29, Hit : 90, Vote : 25) 2004.2.7 간만에 일기장을 펴드는.. 워크샵을 다녀왔다. 작년과 같은 곳으로 강촌 통나무 밸리라는 곳이었다. 사실 귀찮기도 하고 사람들이 한번 가봤던 곳이고해서 별 불만은 없겠지 생각했는데.. 영.. 맘상하기 오분전에서 그쳤다.. 그나마 음식이 맛있어서.. 마지막으로 워크샵 정산만 하면 총무업무도 끝이구나.. 술을 엄청 먹었다.. 요즈음에는 숙취가 오래가네.. 이틀이 지나도 약간 어벙벙한 게.. 속이 나빠졌나.. 냄새도 나는 것 같고.. 술 좀 그만 먹어야지.. 어제는 faneyes랑 '말죽거리잔혹사'를 봤다.. 복고열풍에서 70년대 후반은 우리 세대랑 약간 핀트가 안 맞는 것 같아서 호응하기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어제... baimau (2004-02-07 09:03:49, Hit : 104, Vote : 32) 어제... 어제 나이트근무를 위한 낮잠시간... 지금 자세한 내용까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오빠의 홈페이지가 나왔었다는....--;;; 저꿈 꿨으면 로또 사야하나요?.. ^^:; shao (2004-02-07 22:04:29) 번호 좀 붙었어?.^^ 정지현 (2004-02-08 09:22:56) 언니 간만이야. baimau (2004-02-08 18:19:22) 지현오빠 안녕하세요....^^:;; 로또는 꽝..--;;; 부리 (2004-02-10 08:42:52) 선주누나 방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