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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12. 오늘은 병원의 날.. 거의 20년을 다닌 서울대 정형외과.. 사실 가서 진료 받는 내용이 많지는 않고 답변도 거의 정형화되어있는데, 재작년 kt캐피탈 워크샵때 안 좋아진 무릎이 말썽이라.. 그때부터 다시 다니고 있음.. 진료를 봐주시던 성상철 교수님은 그 때는 환자가 미어터지곤 했는데, 이제는 정년퇴임 전이라 많이 줄이셨단다.. 아마도 거의 인생에서 가장 오래 만난 사람 아닐까싶기도 하고.. 오후에는 설연휴때 빠진 금니 떼우러 치과에 드름. 아... 내 돈... ...
2013. 2. 11. III 방방존. 올라가네.. 동영상은 아니지만..
2013. 2. 11. II 연오 체육 활동.. 이건 사실 설날 밤이었고.. 11일은 방방존을 데리고 갔다옴. 여기 동영상이 안올라가네. ㅡㅡ. 엄청 좋아하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2. 11. 연오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기 위해서.. 영통 집 방문.. 피아노 방 책을 치웠고 책장 들여놓기로.. 아... 시간이 가는구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2. 10. II 오잉. 연오의 기쁨이 안 올라갔네.. 모바일에서 사진 하나밖에 안되나..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2. 10. 설날.. 예전만한 기쁨이 아니라.. 왠지 성북동 큰아버지도 안 계시고. 덩달아 횡성 큰아버지, 작은 아버지 모두 안 오셨다.. 왠지모를 쓸쓸함이 있는 것도.. 그래도 우리 아이들은 여전히 즐거운가보다. 그옛날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책상 밑에 숨어 노는 녀석들.. 한복. 한복 노래를 불러서 올해 새로 샀는데.. 콩나물처럼 쑥쑥 크는 연오.. 우리 가족끼리 하나 찍었다.. 그리고... 남은 건... 연오의 기쁨 뿐...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2. 9. 나름 다이나믹했던 하루.. 다른 건 아니고 그냥 몸이.. 여전히 안 도와주는 날씨탓에, 교회 체육관으로 가서 몸풀기나 할 요량으로 발걸음을 옮겼으나.. 도착하자마자 올코트 게임을 뛰게 되고는.. 게다가 오늘따라 아침에 나올때 빵도 입에 대고 나온터라 뛸 때 속이 불편함.. 그러곤 원 야구단 멤버끼리 샌드위치와 모닝 커피를 먹으면서.. 수다떨기.. ㅋㅋㅋ 걍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이거야 원... 밤에는 whaleshunters의 종윤이와 수원 홈런왕에서 몇타 침.. 지금은 본가... 하루의 마무리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2. 8. 첫 직장의 첫 상사였던 LHG 부장님을 만남.. 예전 생각이 새록새록.. 뭔가 사부작사부작 일을 만드는 모습이나 대화 방법은 여전히 비슷하신.. 10년이 흘렀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의욕을 잃지 않은 모습이 반갑다.. 그러고보니 포토 선배들은 대강 다른 일들하고 있네.... ㅡㅡ. 이유가 뭘까...??? ㅡㅡ;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