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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013. 2. 12.

오늘은 병원의 날..

거의 20년을 다닌 서울대 정형외과.. 사실 가서 진료 받는 내용이 많지는 않고 답변도 거의 정형화되어있는데,
재작년 kt캐피탈 워크샵때 안 좋아진 무릎이 말썽이라.. 그때부터 다시 다니고 있음..

진료를 봐주시던 성상철 교수님은 그 때는 환자가 미어터지곤 했는데, 이제는 정년퇴임 전이라 많이 줄이셨단다..

아마도 거의 인생에서 가장 오래 만난 사람 아닐까싶기도 하고..

오후에는 설연휴때 빠진 금니 떼우러 치과에 드름.

아... 내 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