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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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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짜증 2003.8.26 shao (2003-08-26 23:46:44, Hit : 97, Vote : 27) 약간의 짜증 2003.8.26 라인에 들어가서 분위기 파악하고 나왔다.. 확실히 단순히 라인에 들어가는 것이 편하긴 편한 것 같아.. 역시나 가니까 이래저래 일이 많긴 하다.. 이거 영 성과 안나는 일에 신경쓰는 게 맘에 걸린다.. 과연 그런 것들이 인정이 될까.. 평가가 될까 하는 생각이 들고.. 역시나 냉철함을 잃으면 대화를 주도할 수 없는 법.. 난 니가 싫어.. 워크샵 관련한 계획은 대충 마무리 지었다.. 이거 내가 좀 오바하는 가 싶고.. 암튼 모르겠다.. 내가 도와달랄 때는 안 도와주면서.. 왜 자기네들이 도와달랄 때는 그리 급박한 것인지.. 젠장.. 어제 음료수 사먹으려고 빌려간 돈을 갚고 나서, 다시 그 ..
월급날 20003.8.25 shao (2003-08-26 19:25:29, Hit : 117, Vote : 20) 월급날 20003.8.25 담배를 입에 물고 월급날에서 꺼구로 날짜수를 세어본다~ 근간에는 동물원의 노래가 왜이리 마음에 와닿는지 모르겠네.. 아무튼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월급날이 돌아왔는데.. 특별히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그간의 빚을 좀 갚고.. 카드값낼 것을 생각하면.. 그다지 남는 것도 없드만.. 아무튼.. 얼마전에 게시판에 적어두었던 금융 tip을 이용하려고 국민은행에 계좌개설하였다.. 다들 수수료가 어찌나 비싸던지.. 저녁에는 워크샵 준비를 하느라.. but.. 아무 생각이 안 나는 상태... 흐흠... IP Address : 150.150.13.142 정지현 (2003-08-26 19:31:20) 이야....
雨 2003.8.24 shao (2003-08-24 23:21:11, Hit : 117, Vote : 43) 雨 2003.8.24 오늘 그 수많은 인터넷 게시판들에 얼마나 많이 '비'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왔을까 궁금하다.. 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서비스가 몇개안됐는데.. 안방에서 불꺼두고.. 하이텔 단말기를 전화선에 연결해서 쓰던 생각이 난다.. 각설하고.. 오늘은 그냥 집에서 쉬었다.. 오전중으로는 롯데마트에 두고 차를 찾아오고.. 어제 로또 번호를 보면서 왜 내가 산번호로 그것들을 착각했는지 모르겠다.. 1등은 아니고 한 3,4등 정도로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생각에 더 빨리 찾아온 것인데.. 쥐뿔이.. 하나도 번호가 안 맞았다.. 젠장.. 내일도 일열심히 해야지.. 하루종일 뒹굴거리다.. 자전거 30분 / 아령 적당..
찰리 채플린 ** 사진수배중 ** 오늘 케이블 TV에서 '채플린'이라는 영화를 봤다.. 확실히 어떤 분야에서 그만한 찬사를 받으려면 그정도의 집중력이 있어야 하는 것인가보다.. 오늘 알았다.. 채플린이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다음날이 내가 태어난 날이었다는 걸.. 희극의 끝.. 비극의 시작이었단 말인가..ㅡㅡ.. 식구들과 영화 보러가기를 즐기던 시절이 있었다.. 중학교때쯤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자주 극장에 데리고 가셨다.. 한때는.. 혹은 지금도.. 영화라는 것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마 그 때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내가 주로 가던 곳은 '씨네하우스'라는 곳이었다.. 물론 대한극장에서도 무언가를 봤던 것 같다.. 그래도 메인 무대는 씨네하우스.. 그 극장은 그리 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
뚜벅이의 하루.. 2003.8.23 shao (2003-08-24 16:22:18, Hit : 140, Vote : 37) 뚜벅이의 하루.. 2003.8.23 날짜를 제목에다 쓰는 것이 제일 현명하지 않을까 싶다..ㅡㅡ.. form에 문제가.. 새로 바뀐 게시판이 손님이 그다지 들지 않는 까닭이라.. 흐흠.. 무슨 문제지.. ^^;. 암튼.. 오늘은 회사갔다가.. 센트럴시티에 결혼갔다.. 오랜만에 많은 친구들을 봐서.. 게다가 국민학교부터 대학교 친구들까지 다양하게 만나서 좀 헷갈리기도 했다.. 센트럴시티 엄청 비싸보이더만.. 하객이 너무 많아서 친구들하고 제대로 밥도 못 먹었던 것 같다.. 신세계백화점을 좀 구경하고.. -역시 서울 백화점이..^^- 홍대쪽으로 이동했다.. 간만에 오랜 시간 걸어다니는 통에.. 게다가 좀 불편한 신발을 신..
액정여름학교 shao (2003-08-23 10:49:37, Hit : 92, Vote : 28) 액정여름학교 2003.8.22 금요일 날짜가 자꾸 넘어간다.. 시작에 한번 더 써줘야지.. 오늘은 액정여름학교 마지막날.. 생각보다 영양가는 별로 없는 듯 하였지만, 간만에 학회에서 발표듣는 것은 괜찮았던 것 같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도강이라.. ㅡ.ㅡ 뭐 회사에서 그러냐.. 그냥 다 등록시켜주지.. 학교도 그래.. 무슨 협찬하는 회사한테 굳이 등록비를 받으려고 하는 건지.. 퍼다주는게 얼만데.. 식상한 질문과 발표가 이어져서 약간 실망함.. 여하튼.. 고려대학교 근처에는 실로 7년만에 가는 것이었다.. 96년도에 가봤으니.. null이랑 자유콘서트를 봤던 것 같은데.. 또 누가 같이 갔었지.. 기억이.. 아.. 9..
구관이 명관?? shao (2003-08-22 02:28:13, Hit : 80, Vote : 27) 구관이 명관?? 액정여름학교에 다녀왔다.. 고려대학교에서 하는 바람에.. 지하철만 1시간 타고 다녀왔다.. 내용이야 그렇다고 쳐도.. 오랜만에 서울 나온 김에 뭘하고 놀까 생각을 하다가.. 고려대학교 다니던 놈들은 다 졸업하고 외국가고.. 연락안되고.. 뭘하면서 서울에서의 시간을 보낼까 하다가.. 결국 오랜 벗들을 만났다.. 간만에 본 것이지.. 오래두고 사귄 벗이라.. 잘 놀다 들어왔다.. 그래서 지금이 22일 2시 25분.. 얼렁 자야지.. IP Address : 211.212.225.119 null (2003-08-23 21:25:29) 경배없더냐? 미안허다-_-+ 외국으로 텨서.ㅋㅋ
2003.08.21.. shao (2003-08-22 02:25:22, Hit : 103, Vote : 30) 2003.08.21.. 오늘 별다른 일은 없었고.. pioneer로 들어가서 불량 관련 검사하는 일 좀 하고.. 저녁에는 세미나.. - 김대균의 토익 답이 보인다..- 얼마나 오를 수 있으려나.. 그 후에는 6시그마 시험을 보는 이들을 위해서 나가서 통닭 한마리 사다줬다.. 퇴근하는 진용이 만나서 같이 들고 가서 먹고 오고.. 회사에서 통닭 몰래 먹은 거 제외하고는 큰일은 없었던 날.. but.. 운동을 안했다.. ㅡ.ㅡ 재홍이 기브스 풀은 날.. IP Address : 211.212.225.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