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에 들어가서 분위기 파악하고 나왔다.. 확실히 단순히 라인에 들어가는 것이 편하긴 편한 것 같아.. 역시나 가니까 이래저래 일이 많긴 하다.. 이거 영 성과 안나는 일에 신경쓰는 게 맘에 걸린다.. 과연 그런 것들이 인정이 될까.. 평가가 될까 하는 생각이 들고.. 역시나 냉철함을 잃으면 대화를 주도할 수 없는 법.. 난 니가 싫어.. 워크샵 관련한 계획은 대충 마무리 지었다.. 이거 내가 좀 오바하는 가 싶고.. 암튼 모르겠다.. 내가 도와달랄 때는 안 도와주면서.. 왜 자기네들이 도와달랄 때는 그리 급박한 것인지.. 젠장.. 어제 음료수 사먹으려고 빌려간 돈을 갚고 나서, 다시 그 돈으로 음료수를 사달란다.. 난 달랑 그것밖에 수중에 없는데.. 좀 웃기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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