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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부리부리야 No : 1447 Name : 부리 예고편말고 진짜 없심꺼?
부리부리야 No : 1446 Name : 정지현 감상문 올려야지. --COMMENT_START-- faneyes|03/03/14-14:51|NOMAIL|203.237.25.221 H양 비디오 관계글인 것 같군..으흠.. --COMMENT_END-- --COMMENT_START-- 정지현|03/03/14-22:21|NOMAIL|218.50.73.225 쿨럭 --COMMENT_END--
대상이라고 쓰니.. No : 1445 Name : shao 꼭 상 탄 거 같구먼.. 부리부리.. 이리로 와라.. ~띠용
대상 No : 1444 Name : 정지현 포진이 다시 시작되었다. 싫다. --COMMENT_START-- shao|03/03/11-01:00|NOMAIL|211.221.124.132 이번에는 병원에 꼭 가그라.. --COMMENT_END-- --COMMENT_START-- 부리|03/03/11-09:47|NOMAIL|61.84.211.73 포진이 뭐라요?? --COMMENT_END-- --COMMENT_START-- 정지현|03/03/12-00:00|NOMAIL|218.50.87.19 저번과는 달리 게릴라성이네.. 외상으로는 걸린게 맞는데, 통증은 지맘대루다. 그리고 부리, 포진이라고 하니까 무슨 이상한 병같다.-_- 대상포진을 검색해보렴. 상식도 늘고 좋을거다. --COMMENT_END--
나는.. No : 1443 Name : 정지현 왜 맨날 당하고만 살아야할까? 언뜻보면 골리고만 사는거같지만 알고보면 여기저기서 당하면서 산다. 쯧.. --COMMENT_START-- 정지현|03/03/11-00:34|NOMAIL|218.50.73.75 ps 기분나쁘지능 않으니 오해없기를. 우하하 --COMMENT_END-- --COMMENT_START-- shao|03/03/11-01:00|NOMAIL|211.221.124.132 무슨일이 있는게야..ㅡ.ㅡ --COMMENT_END-- --COMMENT_START-- 부리|03/03/11-09:47|NOMAIL|61.84.211.73 행님곁엔 제가 있심더. --COMMENT_END--
못된 사람에게... No : 1442 Name : faneyes #1 "사람이 사랑을 할 때, 그것이 그 사람의 마음속에 모조리 담기기엔 사랑은 너무나 크다. 사랑은 사랑하는 상대 쪽으로 방사되어, 상대의 한 표면에 부딪혀 저지되어, 본래 방사점 쪽으로 퉁겨져 돌아온다. 그처럼 우리 자신의 애정이 퉁겨져 돌아오는 반동을 우리는 상대방의 감정이라고 일컫는데, 간 것보다 돌아온 것이 더 우리를 매 혹시키는 것은, 간 것이 우리 자신에게서 나온 것임을 잊어 버리기 때문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시간을 찾아서』 중- #2 모호하고 불명확하고 그 크기를 감지할 수 없고..뿐만아니라 아무런 실체조차 모르겠다고 체념하는 서로의 사랑이 실은 자신으로 부터 나온 것이라는 것.. 이렇게 스스로에게서 나와 반사된 사랑의 환영을 보는..
... No : 1441 Name : shao 조울증의 망령이란.. 얼마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머리 깍고 산에 들어가서 정신수양 좀 해야겠다.. 평상심.. 즐겁게 삽시다.. 웃으면서.. ~하하 다른 이에게도 친절하게.. 친절한 웃음이란 어쩌면, 격식일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열어두는 것이라면, 내 허물을 보여줄 이유가 없겠지요.. 사실 누구에게나 가까워지려고는 진지한 노력을 하다가.. 그 반대편에서 꺼려하는 것을 보고, 내 나름대로 정한 행동방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해입니다.. 내 허물을 보이고, 편하게 얘기하는 게 훨씬 가깝지 않을까 싶은데.. 두번째.. 내 이름 또한, 어디가서 여자이름으로 많이 오인을 받게 되네요.. 시화.. 시화.. 민망하기 짝이 없을 어느 모임에 그냥 낙이 되는 동지 이름입니다...
... No : 1440 Name : shao 아무 기분도.. 계획도.. 생각도 없다..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