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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board_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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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41
Name : shao

조울증의 망령이란..
얼마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머리 깍고 산에 들어가서 정신수양 좀 해야겠다..

평상심..

즐겁게 삽시다.. 웃으면서.. ~하하
다른 이에게도 친절하게..

친절한 웃음이란 어쩌면, 격식일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열어두는 것이라면, 내 허물을 보여줄 이유가 없겠지요..

사실 누구에게나 가까워지려고는 진지한 노력을 하다가..
그 반대편에서 꺼려하는 것을 보고, 내 나름대로 정한 행동방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해입니다..
내 허물을 보이고, 편하게 얘기하는 게 훨씬 가깝지 않을까 싶은데..

두번째..
내 이름 또한, 어디가서 여자이름으로 많이 오인을 받게 되네요..

시화.. 시화..
민망하기 짝이 없을 어느 모임에 그냥 낙이 되는 동지 이름입니다..
조금 있으면 군대도 간다고 하니..

조목조목 따지자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침에 생각이 나길래.. ^^:..

늦잠 좀 자지 맙시다..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