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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세월... No : 263 Name : shao 부르르... wrote ; > 세월이 흘러감을 자꾸 느낍니다... > 즉 제가 나이를 먹어 간다는 말이지요... 흑흑... 거울을 한번 보는 건 어때?.. 하긴 그건 원래 보기 싫어했나?.^^:. > 1. 지금 나오는 이노래... >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이라는 노래... > 오늘 과외하는 집에 가서 이 노래를 " ***보이즈" 라는 사람의 "일년후에" 라고 이야기해버렸습니다....TT... 아직도 다시 말하라면 가물가물 합니다.. 뭐하나 떠오르는 걸.. 보신 각자 격루.. --;.. > 2. 어떤 중학생이 하는 플챌 커뮤니티에 강압에 못이겨 가입을 했죠.. > 거기에 올라오는 글을 읽을수가 없었습니다.... > > 예를 들어.. > " ㄴㄴ 와 떠 ~ ㄴ..
세월... No : 262 Name : 부르르... 세월이 흘러감을 자꾸 느낍니다... 즉 제가 나이를 먹어 간다는 말이지요... 흑흑... 1. 지금 나오는 이노래...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이라는 노래... 오늘 과외하는 집에 가서 이 노래를 " ***보이즈" 라는 사람의 "일년후에" 라고 이야기해버렸습니다....TT... 아직도 다시 말하라면 가물가물 합니다.. 2. 어떤 중학생이 하는 플챌 커뮤니티에 강압에 못이겨 가입을 했죠.. 거기에 올라오는 글을 읽을수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 ㄴㄴ 와 떠 ~ ㄴㅐ ㄱㄴ 일 ㅂㅂㄴ ㄷㄴ ㅇㄴ ~ ㅂㅂㄴ ㅂㅂㄴ ㅅㅣ ㅇㅣ - = " 라는 말이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말 같아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다른 중학생에게 물어서 위의글을 해석했죠..
반가움?.. No : 261 Name : acre 일년 전 이맘때 쯤이 바로 알럽스쿨때문에 난리가 났던 것 같아.. 처음에는 동창 전체로 모이다가, 그 다음에는.. 별의별 공통점을 다 찾아서, 따로따로 커뮤니티.. 게시판을 만들어서 여기저기서 모였던 것으로.. 한창 유행하던 말이.. '참 좋은 세상이야..' '언제 한번 보자..' 등등으로..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러는 곳이 있을라나.. 간만에 그 사이트를 접속했는데.. 여기저기 소속된 모임이 그다지 활성화되어 있는지는 않은 듯.. 장단이 있는 것 같다.. 그 추억으로 모이는 것과, 그대로 간직하는 것... 흠...
RE : ......... No : 260 Name : 주인장.. 누군가 했다.. 원래 사람들 글쓰는 스타일을 보고 그런 거 알고는 하는데.. 예를 들어.. 마침표 찍는 버릇이라든지.. 줄 띄우는 거라든지.. 가장 쉬운 단서는 작성자였군.. --;.. 뭔가 했네.. 요즈음 그렇게 여학생들 만나는 기회가 많아졌구먼..^^:.. 요근래에 항상 주말에도 학교 가곤 했는데.. 오늘 집에서 쉴 듯.. 간만의 휴식이라 기꺼움.. ... 뭘 찝찝해 하고 그러는 감.. 편하라구 편하게.. 흠.... 뱀다리.. .. 간만에 글을 길게 썼구먼.. ^^
......... No : 259 Name : htraenon 일기가 점점 더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 홈페이지는 글이 적어도 하루에 하나씩을 올라와서 항상 오는 것이 기대되는 홈이었는데... 친구가 9시가 넘어서 전화를 하더니 나오라고 하더군요.. 우리집에서는 꽤 먼 곳으로.. 본지도 오래되고 연락도 자주 못해 미안해서 나갔더니.. 여자애 두 명과 있더군요.. 그리고는 한 여자애와 저만 남겨두고 나가버렸습니다. (뭐.. 계속 나가 있었다 라는 것은 아니지만..) 불편하지 않았는데 여자애는 꽤 불편해 하더군요... 굳이 말하는 것이 저한테는 그다지 유쾌한 일이 아니고 말없이 있는 것이 더 편한 상태라 애써 말하려고는 하지 않았더니 그랬나 봅니다. (얼마전 다른 이와의 만남에서는 의도적으로 어느 정도는 말하려 하니 되기는..
RE : Rain.. (II) No : 258 Name : 간호사 shao wrote ; > 후덥지근한 날씨에 감기에 걸리는 일은 정말 싫다.. 고럼 오뉴월엔 머도 감기에 안걸린다고 하드라. 그러고 보니 오뉴라는 과자가 먹고 싶어지는 군. > 에어컨을 쏘일 수도 없고.. 에어건을 사용해라....... > 젠장.. 몸이 너무 약해 빠져서.. 어디다 쓸런지.. 몸이 안되면 머리를 써라 머리를.... 너의 머리 체면적은 보통사람의 몇 배이지 않느냐... > 아프다.. 안아프다.. 안아프다.. 안아프다.. > 자기 최면을 걸고 있다.. 그럴 시간 있으면 잠 좀 푹 자라. 그게 낫다. > 그래도.. 의욕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 그렇다... 역시 잠이 최고의 해결책이다....
RE : RE : 비.. No : 257 Name : 어레... shao wrote ; > 부루부루 wrote ; > > > 어제 미팅녀들중 동성동본인 그 아이는 계속 재밌었다고만 말을 한다네요.... > > 대충 뉘앙스 파악.. ^^ > > -> 무슨 말이지?.. 뉘앙스 파악이라니?.. 누구는 잘 됐다냐? > > > 열심히 과외해서 주인장님 맛있는거 사드릴께요... 흐흑..... > > -> 콜! 멋쟁이~ > > 어제의 미팅 최대 당황스러움은.. Shrek 이었다.. --;.. > 흠.. 흠? 글을 읽어보니 시화가 미팅에 나갔었나 보군... 근데 왜? 너 별명을 시화가 아니라 슈렉이라 누가 지어주던? > Shrek.. 이쁜 여자 친구 만들어서 같이 손잡고 보려고 했는데.. 김이 샐때로 새서.. 김이샌건 머지? 미팅에 이쁜 여자..
RE : Rain.. (II) 처방전. No : 256 Name : 의사 > 젠장.. 몸이 너무 약해 빠져서.. 어디다 쓸런지.. > > 아프다.. 안아프다.. 안아프다.. 안아프다.. > 자기 최면을 걸고 있다.. -> 최면만이 살길은 아니라네. 될 수 있음 대중 교통 수단 이용, 걷는 시간을 늘려서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필요할 듯. 더 나이들기 전에 스스로 몸을 튼튼히 하는 것도 멋진 인생을 사는 요령에 해당되지. > 그래도.. 의욕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 -> 몇 겹으로 접힌 배를 보니까 그러지? ㅋㅋ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