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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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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야.. 세상이 너무 한다.. 무너지는 장면 보니까 정말 가슴이 아프더라.. 흑..
황당한 사진.. 헐.. 별일이 다 생기네, 미공군인데 훈련중에 부러졌단다.. 마지막 사진보면 탈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명색이 F 15인데.. 하긴 언제적 F 15인지.. 제일 좋은 기종이라 말은 많았는데.. 쩝..
2007.12.31. 오후 늦은 잠을 자는 연오.. 요즈음 밤에 너무 늦게 자서 안재우고 내내 놀려주다가 결국에는 뻗은 연오.. 더 깨워뒀어야 하는데.. 2007년 마지막 날을 연오 재우기에 올인해 버렸다.. 이 녀석 발을 문에 찧고는 상처난 곳을 아파하며, 잘 놀다가도 주저 앉아서 아픈데 불어달라고 발을 번쩍번쩍 올린다.. 몇번 불어주니까, 멀쩡한 반대쪽 다리까지 불어달라고 들고.. 많이 컸다.. 내 품에서 많이 컸다고 말하기는 조금 민망하지만.. 그래도 많이 컸다 연오.. ㅋㅋ 앞으로 더 커야지.. 어떻게 지났는지 잘 모르겠는 2007년에 그나마 우리 연오, 마누라,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지냈다는 것에 의미를 두기로 했다.. 화이팅..
새로이 장난감을 마련함. 머리 안 좋아진다는 핑계를 대고 간만에 질러버림. (071224) 사는 김에 한꺼번에 타이틀로 3개나 샀는데, 어제 저녁 창영이, 상목이를 만나 창영이한테 소프트를 충분히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흑 그래도 뭐 간만에 장난감 하나 생겼다.. 조카 재홍이가 보면 어떤 반응일런지 모르겠지만, 교육상 일단 감춰두려고 한다.. ㅋㅋ
30th birthday.. 드디어 30번째 생일이란다.. 마누라의 축하전화한통과.. 메일함에 있는 각 사이트에서 자동으로 발송된 생일 축하 메일들.. 블로그도 어제부터로 툴툴털고.. 자 다시 시작하자~!
Tagging 일지 105 번부터 시작할 것. 135 번부터 시작할 것. 금일자로 각 글의 tagging은 포기.. 조금 더 smart한 방법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뭐.. 몸이 고생한 지금 완성도에 만족하렵니다.. ㅋㅋ
Open but as usual.. 신장개업하긴 했지만, 손님이 없기는 매한가지.. ㅋㅋ 답답한 것이나, 들은 얘기나, 좋은 얘기나.. 확실히 담을 수 없기도 매한가지.. 헐..
Open.. 조악하게 변경한 홈페이지 여기저기 구멍이 나올지도 모르겠으나, 다소 조종할 필요성이 느껴짐. 일단 창을 너무 작게 잡아먹는 게 문제.. 스킨도 통일성이 없어서, 누더기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나중에 고수가 되면 해결할 수 있을까?..ㅡ.ㅡ 일단, 조악하고 궁색하게 마무리.. 어떻게 활용할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