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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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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 shao (2003-08-22 02:28:13, Hit : 80, Vote : 27) 구관이 명관?? 액정여름학교에 다녀왔다.. 고려대학교에서 하는 바람에.. 지하철만 1시간 타고 다녀왔다.. 내용이야 그렇다고 쳐도.. 오랜만에 서울 나온 김에 뭘하고 놀까 생각을 하다가.. 고려대학교 다니던 놈들은 다 졸업하고 외국가고.. 연락안되고.. 뭘하면서 서울에서의 시간을 보낼까 하다가.. 결국 오랜 벗들을 만났다.. 간만에 본 것이지.. 오래두고 사귄 벗이라.. 잘 놀다 들어왔다.. 그래서 지금이 22일 2시 25분.. 얼렁 자야지.. IP Address : 211.212.225.119 null (2003-08-23 21:25:29) 경배없더냐? 미안허다-_-+ 외국으로 텨서.ㅋㅋ
2003.08.21.. shao (2003-08-22 02:25:22, Hit : 103, Vote : 30) 2003.08.21.. 오늘 별다른 일은 없었고.. pioneer로 들어가서 불량 관련 검사하는 일 좀 하고.. 저녁에는 세미나.. - 김대균의 토익 답이 보인다..- 얼마나 오를 수 있으려나.. 그 후에는 6시그마 시험을 보는 이들을 위해서 나가서 통닭 한마리 사다줬다.. 퇴근하는 진용이 만나서 같이 들고 가서 먹고 오고.. 회사에서 통닭 몰래 먹은 거 제외하고는 큰일은 없었던 날.. but.. 운동을 안했다.. ㅡ.ㅡ 재홍이 기브스 풀은 날.. IP Address : 211.212.225.119
분당서울대병원 shao (2003-08-20 00:30:26, Hit : 80, Vote : 24) 분당서울대병원 오늘 관절센터 진료일.. 사실 일찍가서 X-ray를 찍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래저래 서두르다가 까먹었다.. 일 안함에 대한 주위의 태클이 거세지고 있다.. 그러니 내가 기회가 되면 다른데로 가서 일하다 오겠다고 했더니,.. 급구 반대하더니만.. 변하기 마련이다.. 사람들이라는 게.. 하긴 내사정만 봐달라고 하는 것도 웃기는 노릇이지.. 워크샵 준비하면서 걱정도 많이 된다.. 이건 잘해야 본전이고 못되면 욕만 직싸게 먹을테니.. 어째 그리 자기 손해는 눈꼽만치도 용납할 수가 없는 것인지.. 가끔은 봉사도 하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닌가.. 답답한 노릇이로고.. 그런 류의 인간들을 내가 도와주나봐라.. 젠장..
생일 외식.. shao (2003-08-19 00:52:15, Hit : 90, Vote : 32) 생일 외식.. outback steak.. 외식을 너무 많이 한 탓인가.. 포인트가 안 남았단다.. ㅡ.ㅡ 그래서 할인을 못 받고 나온 불쌍한 커플.. 생일선물이 미처 도착하지 못한 탓에 조금은 썰렁(?)한 생일이었지만.. 포만감을 나누고.. 하긴 근간에 먹는 걸 보니.. 항상 거하게 먹었듯.. 이제 자제도 해야지.. ^^;.. 둘다 시골에 살다보니 문화생활과는 거리가 좀 있다.. 밥먹고 배회하는 게 생일날 이벤트라니.. 좋은 하루가 되었기를.. 우리의 안재홍은 좀 측은한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너무 늦어서 지현이누나가 다음에 방문하기로 했다.. good night IP Address : 211.212.225.149 ..
대명중학교.. shao (2003-08-17 23:36:35, Hit : 91, Vote : 33) http://themost.bawi.org 대명중학교.. 근간에 갑자기 생긴 약속이 대명중학교 얘들을 만나는 일이었다.. 타이틀은 최진국 결혼하기전에 만나서 식사하기..^^;.. 너무나 근사한 곳에서의 점심과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의 근황.. 진국이는 중학교때 수석으로 입학해서 앞에서 신입생대표로 무언가 발표했던 것 같다.. 고등학교를 덕영이, 진국이, 성백이 이렇게 같이 갔었는데.. 여하튼.. 학교다니면서 많이 얘기를 나누지는 못했던 것 같지만.. 그래도 공유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와이프될 사람과 함께 공부하러 간다니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두 사람 다 스탠포드로 간다고 한다.. 한사람..
거하게 먹은 날.. shao (2003-08-17 01:26:29, Hit : 156, Vote : 89) 거하게 먹은 날.. 회사 -- 무언가를 정리하면서 시간을 버렸다.. 용진이형이 일러준 구미에 보내야 하는 샘플을 전달하기 위해 오전 근무 중반을 보냈다.. 결정적인 것은, 제대로 된 특허를 작성해야 한다는 동훈이형의 독려 - 아직까지 동훈이형이라고 하기에 어색한 것이 사실이다.. 초반에 너무 직함을 부르다보니.. - 사실 내가 찾아가서 상의해야 하는 것이 맞건만.. 직접 챙겨주시니, 고마운 생각이 새삼.. 더불어 내가 너무 생각없이 사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workshop에서의 내용이나 특허나, 머리쓰는 일이나 어찌보면 다 같은 선상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일과 후 -- 점심을 사달라는 초미파..
No : 10 잊지못해 너를 차마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께 기다릴께 말을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가까이 제발 모든걸 말 할 수 없잖아 마지막 얘길 할테니 좀 들어봐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화만내서 더 미안해 멀어지지마 더 까가이 잊지말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헤어지면 가슴 아플거라 생각해 기다릴께 말을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제발..제발 --------------------------------------------- 아마 이소라가 라이브하면서 두번이나 울었다는 노래가 이 노래인..
No : 9 http://guestbook.cgiworld.net/index.cgi?id=themost http://cgi-svr.netian.com/cgi-bin/Janus-user.cgi?owner=shao77&index=mylife 이게 무엇인가. --;. 제대로 된 대문을 못 만들고 있어서, 임시로 쓰는 게시판들을 그냥 찍어서(!) 만들고 있다. 이런.. 오늘 대충 대충 마무리하고 있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삼성보고서 삼성보고서 하면, 벌써 2주일째 질질끌고 있으니, 이거야 원.. 그 다음주에는 또 세미나를 해야한다. 허허.. 아는 건 개뿔없는데.. 없는데..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