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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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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22 3월 31일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강남역에 나갔다가 왔다. 병건이랑 지현이랑 맥주 하나 먹고, 노래방 갔는데.. 목소리는 갈수록 낮아지는 것 같군.. 온몸의 알때문에 다니기가 힘들군.. 헉헉..
살아가는데.. No : 2 Name : acre 답이 있는 건지.. 과연 시간이 아주 많이 지나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될런지 무지하게 궁금할 때가 있다.. 이런 저런 일들에 대해서 자신을 잃어갈 때.. 그런 기분이 더해지는 것 같아.. 흠... ~bomb
No : 21 3월 30일 _ 휴가 둘째날.. 아침에 전화가 왔다. percue한테서 전화가 왔다. 늦게 일어나서, 수업을 못 들어서, 놀아주겠다고.. 어리버리 정신없는 아침이었고.. 그냥 집에서 빈둥거리고 싶어서.. 그냥 집에 있겠다고 했다.. 저녁때 농구 약속도 있고.. 가면, 맛있는 거 사줬을라나.. 그걸 물어볼 걸 그랬군.. 용산에서 은규,태섭,승훈,상학,상준,대석,승범이와 농구를 했다. 승범이가 프리챌에 만들어둔 설곽에그스 게시판을 통해서 약속이 됐었는데.. 정말 간만에 한 2시간동안 농구를 하니까 기분은 좋아지더라.. 무릎이 약간 맛이 가는 것 같기는 하지만.. --;. 그러고나서, 승훈이랑 태섭이랑 맥주 한잔 하고 왔다.. 피곤해야 할 것 같은데.. 잠도 안 올 것 같다.. 흠.. 불면증인가....
홈피주인; 방명록을 엽니다.. 방명록을 만들어 둘까.. 혹은 만들면 어디서 만들까... 조금 고민을 하다가.. 하나 붙여둡니다.. 위에도 나와 있지만, 오랫동안 글이 올라오지 않으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 걱정이네요.. --;... 좋은 하루되세요..
무관심... No : 1 Name : acre 많은 사람들 안에서 어느샌가 좋아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무시하기 시작했다. 관심 끊어버리고.. 어떤 일이 있으면 단호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러는 와중에 결국에는 혼자 외로워지게 되는 걸 느꼈다.. ..... 모든 노력들에 대해서, 무관심해지는 것 같다.. ~apathy
No : 20 오늘은 12시가 지나기전에 일기를 쓰게 되는 군.. 하루 종일 이것 저것 고친답시구, 돌아다녔는데, 이거 은근히 피곤하다. 017 아이짱카드 고치고, 농협 현금카드 고치고, 용산에 가서 RW 고치고, 테크노 가서 엠피쓰리 고치고..--;.. 오늘하려고 했던 공부나 홈페이지 만들기는 다 땡이었다.. 근데 지금부터 홈페이지나 도전을 해볼라우..
No : 19 3월 28일 유리상자 콘서트 본 날...
No : 18 3월 27일 원래는 농구를 하려고 두현이를 꼬셨다. 헌데, 교수님이 오시고, 나중에는 영진이형이 와서, 낙성대로 고기 먹으러 갔었다.. .. 이날의 느낌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