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236
Name : 주인장
> 내가 잘났네 너가 잘났네
> 그래 그렇게 잘난사람 뿐인데
> 사회는 왜 이모냥이냐.
>
> 으.. 한가지가 불만이다 보니..
> 줄줄이 쏘세지마냥 모두가 마땅찮다.
> 머.. 남의 게시판에 주절주절 미안하다만.
> (원래 이런글 쓰려는 의도가 아니었는데..==;)
> 그냥.. 자중해보려는 몸부림이었다.
어떤 게 불만인지도 얘기하는 편이 속 시원하지 않을까..
'사회는 왜 이모양이냐'라는 대목에서 깜짝 놀랐다..
시화라고 쓴 줄 알고.. --;..
아둥바둥..의 기분도 한결 좋아졌기를..^^;..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