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238
Name : 친구
홍야.. 책임회피라.. 그런 면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얼만큼의 책임을 가질 수 있느냐.. 하는 문제로 인해서,
난 함부로 묻지 않는다는 말이었다..
실제 행동이 그렇게 안 느꼈다면야, 내가 잘못한 것이겠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묻고, 기억했다고 자부하는 바이다..
다만, 동등의 나의 것을 기억해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을때..
또 단서가 붙는군.. 그런 단서를 붙이는 일들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워낙 복잡해지는 세상이다 보니..
변명은 여기까지다..
궁금함은 이제부터..
나다운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