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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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WTC 건물 테러와 다른 곳의 테러들..
1. 소규모조직이라.. 조직원까지 몽땅 다 한 큐에 날려버리고,
전 조직의 총력을 기울여 한 건하고 해체(?)된 조직이 되었을 수도..
혹시나 살아있을 멤버들은 두고두고 입담으로..
2. 음모론.. 테러의 규모와 피해정도, 파급효과로 보아 1번안의 설정은 말도 안되는데..
내가 좋아하는 음모론적인 이야기도 가능하지 않을까..
2/1 몇개 조직의 연합이라.. 절대로 미국의 정보망에 안 걸릴 수가 없지 않을까싶지만,
행여, '진주만'에 나온 것처럼 워낙 황당한 내용이라 간과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2/2 미국의 지목(?)대로 반 라덴의 그 뭐래더라.. 그 조직에서 저질렀을 가능성..
자살테러에다가 이 정도의 테러라면, 성명을 내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 싶지만,
이경우, 문화적 차이와, 반 라덴이 있다고 추정되는 아프카니스탄의 입장(?)을 고려해서..
잡아뗄수도 있지 않을까..
2/3 미국의 자작극(?) 하지만, 자작극치고는 규모와 희생이 너무 많다..
어찌됐건, 미국의 정보관련 부서가 눈치를 못 채거나, 관련 정보가 전혀 없지는 않을 수도..
미국의 경기침체와, MD의 반대로 인한 국제적인 반미 세력의 조직화를 우려해서,
미국의 힘(?)이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지 않을까 싶다..
결국, 정보를 가지고도 2/1의 너무 황당해서 안 믿었던지.. 아니면, 위와 같은 이유로,
간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3. 2와 같은 이유라면, 당연히 다음 수순은 어느곳이든 범인(?)으로 지목된 나라나 조직은 아작이 날 것이다..
걸프전이상으로.. 미국 단독의 힘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 그 전쟁비용을 생각하면, 다른 구실을 만들어낼지도 모르겠지만..-
그 과정에서 더 이상 라이벌이 없어진 최첨단이라는 힘과 가공할만한 전쟁능력으로..
그 응징과정을 과시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얻어지는 건, 경기적인 이익과, 위상강화..
2' 정말 어떤 단독 조직에 의해서 벌어진 일이라면.. 정말.. 대단하다..
관련소설이나 시나리오를 써서 빨리 돈을 버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님 그 관련 조사에 매니아가 되어 보는 것도...
5. 어찌됐건, 그 엄청난 일에 소중한 목숨을 잃고, 고통받고 있을 보통사람들에 대해서 정말..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