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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board_HB

RE : 세월...

No : 263
Name : shao

부르르... wrote ;

> 세월이 흘러감을 자꾸 느낍니다...
> 즉 제가 나이를 먹어 간다는 말이지요... 흑흑...

거울을 한번 보는 건 어때?..
하긴 그건 원래 보기 싫어했나?.^^:.

> 1. 지금 나오는 이노래...
>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이라는 노래...
> 오늘 과외하는 집에 가서 이 노래를 " ***보이즈" 라는 사람의 "일년후에" 라고 이야기해버렸습니다....TT... 아직도 다시 말하라면 가물가물 합니다..

뭐하나 떠오르는 걸..
보신 각자 격루.. --;..
 
> 2. 어떤 중학생이 하는 플챌 커뮤니티에 강압에 못이겨 가입을 했죠..
> 거기에 올라오는 글을 읽을수가 없었습니다....
>
> 예를 들어..
> " ㄴㄴ 와 떠 ~ ㄴㅐ ㄱㄴ 일 ㅂㅂㄴ ㄷㄴ ㅇㄴ ~ ㅂㅂㄴ ㅂㅂㄴ ㅅㅣ ㅇㅣ - =  "
> 라는 말이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말 같아요?..
>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다른 중학생에게 물어서 위의글을 해석했죠...
> " 나 왔어. 내가 처음이다.. 안녕.." 이라는 뜻이라네요...
> 아... 아직도 잘 몰겠습니다...

나 와떠~ 내가 일빠다아~ 빠빠 시이~
정말 알아 보기 힘들구나..
 
> 3. 이래 저래... 오늘 일욜은 너무 불쾌한 날이었습니다... 흑흑...

저런 기분 빨리 풀어라..
 
> ps..
> 감기 얼렁 나으세요... 참고로 목이 아프시면 마스크를 하고 계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다른 사람한테 ..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오빠 조카, 옮기는것을 예방하고...
> 목이 건조해지는걸 막아주거든요... ^^

성원에 감사.. 감기때문에 나도 죽겠다.. 에공..
지금 목소리는 완전히 갔음..

아무래도.. 조카한테 옮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