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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board_HB

세월...

No : 262
Name : 부르르...

세월이 흘러감을 자꾸 느낍니다...
즉 제가 나이를 먹어 간다는 말이지요... 흑흑...

1. 지금 나오는 이노래...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이라는 노래...
오늘 과외하는 집에 가서 이 노래를 " ***보이즈" 라는 사람의 "일년후에" 라고 이야기해버렸습니다....TT... 아직도 다시 말하라면 가물가물 합니다..

2. 어떤 중학생이 하는 플챌 커뮤니티에 강압에 못이겨 가입을 했죠..
거기에 올라오는 글을 읽을수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 ㄴㄴ 와 떠 ~ ㄴㅐ ㄱㄴ 일 ㅂㅂㄴ ㄷㄴ ㅇㄴ ~ ㅂㅂㄴ ㅂㅂㄴ ㅅㅣ ㅇㅣ - =  "
라는 말이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말 같아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다른 중학생에게 물어서 위의글을 해석했죠...
" 나 왔어. 내가 처음이다.. 안녕.." 이라는 뜻이라네요...
아... 아직도 잘 몰겠습니다...

3. 이래 저래... 오늘 일욜은 너무 불쾌한 날이었습니다... 흑흑...

ps..
감기 얼렁 나으세요... 참고로 목이 아프시면 마스크를 하고 계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다른 사람한테 ..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오빠 조카, 옮기는것을 예방하고...
목이 건조해지는걸 막아주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