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ut-of-date/board_HB

SM3..

No : 1322
Name : shao

어제 구미에 다녀왔다. 가서 잘 하고 온 건지 아닌 지 모르겠지만서도..

일단, 502km 정도를 뛰었는데.. 기름이 33.4L 먹었다..
다른 준중형차들에 비해서 어떤 건지.. 궁금하군.. 이런 건 대산청년이 찾아주면 좋을 것 같은데.. ~하하
대략 계산해보면 15.0 km/l 정도.. 고속도로용 연비라 별 신빙성이 없다..

좀 험하게 몰아서.. 더 좋을 수도 있고..
기름값이 이전 차보다 훨 많은 것 같다.. 한 반쯤에서 만땅 채웠는데.. 4만 5천원이라니..

그래도 색선택은 기가 막혔던 것 같다..
절대 자랑이 안되겠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안 닦았는데..
별로 티는 않난다.. 라고 하면 좀 뻥이고 - 지금까지 비도 오고, 눈도 오고 했으니..

그래도.. 많이 표시나는 편이 아니다.. 이전의 흰색이었다면야.. ㅡ.ㅡ
내일은 차 좀 닦아야지.. 왁스도 먹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