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379
Name : 주인장
오늘부로 휴가를 받았습니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노는데요..
일단 내일부터는 강원도로 고등학교 친구들과 놀러갔다옵니다..
일요일에 돌아오게 될 것이고.. 아마 인터넷 중독인 저로써는,
오자마자 홈에 접속을 할터인데.. 행여 아무런 변화가 없으면, 슬퍼하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오늘 카운터를 보니, 3000에 가까워오는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밥 한번 살 용의는 있사오니, 걸리는 사람은 함 눈치를 주기를..
다들 건강히 잘 계십시오..
월요일, 화요일에는 뭘하고 놀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당일치기여행을 계획해보기도 했지만, 어찌될지 모르겠고,
간만에 강화도를 구경해볼까도 생각해봤습니다..
화요일에는 동기랑 롯데월드를 가볼까 생각중이고..
흠..흠.. 혹.. 강화도가고 싶은 사람있으면.. 같이 갑시다요..
아무튼.. 살아돌아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