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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board_HB

화들짝

No : 159
Name : mimesis

놀라서 혼절하는 줄 알았어요.
주인의 아우라에 압도되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습니다. ^^
확 베끼고 싶어져서....제가 쓰던 필명기억하시지요. mimesis.......
시화님 몰래 이거 확 베껴다가 딴 살림이나 내야 겠습니다.

그런데,
그 눈, 매력적인 그 눈이 정녕 시화님 본인의 눈이란 말입니까.

걱정하던 시험이 목전에 있는 데 다른 짓하느라고 하루를 다 보내네요. 오늘, 증명사진을 새로 찍었는데 아무쪼록 보험아줌마 같이만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그냥 훔쳐보러 왔다가 뜻 밖의 변화에 몇자 끄적거리고 갑니다.
그럼, 안녕히....  

non씨 한테 안부전해 주세요. 홈에 맨날 들러봐도 죽은 건지 살은 건지 반응이 없어서 걱정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