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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board_HB

개팔자는

No : 1455
Name : 부리

정녕 상팔자인가?

개도 개 나름이겠지만 주인 잘만나면 팔자펴나봅니다.

낮에 개밥주러 가니 개가 'ㄷ'(다리-몸통-다리)로 누워 자다가

다가가니 햇빛땜에 눈을 찡그렸다 폈다하면서 멀뚱멀뚱 쳐다보더군요. .

밥그릇에 밥줘도 누워있길래 입앞에 가져다주니 엎드린채로 꾸역꾸역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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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s|03/03/29-00:22|NOMAIL|211.49.77.73
하하하.. 부리부리 표현

정말 끝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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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03/03/30-20:41|NOMAIL|218.50.151.125
디오게네스는 알렉산더가 왔을때 햇빛가린다고 지랄했었지.
아마 너도 개한테 알고보면 지랄당한 것일 듯..
개한테 얼마 안남았다고 달력보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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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03/03/30-21:26|NOMAIL|218.149.70.183
D-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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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o|03/03/31-08:42|NOMAIL|150.150.13.142
ㅋㅋ.. 지금 달력 보여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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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03/03/31-08:51|NOMAIL|61.80.151.52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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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03/03/31-22:40|NOMAIL|218.50.115.152
복날얼마 안남았다고 보여주라고...
그리고 제대 그정도 남았으면 나같으면 자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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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03/04/01-14:33|NOMAIL|61.80.151.104
졸라 비싼 사냥개인뎁쇼...(하는짓은 똥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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