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에 몇일전부터 난리를 피길래 매일같이 몇마리잡고 자는게 습관이 되었었다. 어제도 그렇게 잡고.. 투덜거렸는데..
오늘 낮, 문득 비옴을 깨닫고 창을 열어뒀다는게 생각나서 내방 창을 닫으러 갔더니 방충망이 안보였다.-_-; 창밖으로 목을 길게빼서 혹시 저 아래에 떨어진게 아닌가..하며 두리번거렸으나 안보이고.. 허..이게 왠일인가하면서 목을 들이미는데 미닫이 창이라 옆으로 열려있네..-_-; 그걸 못보다니..
여튼. 모기가 맨날 들어올만했다.
이젠 모기걱정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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