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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board_Zero

좌표를 물었는데..

  faneyes (2005-12-14 00:46:40, Hit : 152, Vote : 53)
 좌표를 물었는데..

지난 주에 윤과장님이 오셔서는....

"항상 네 좌표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하고 살아라..."


나는 대체 어디에 점 찍혀 있는 거요..

5년전에 나나 지금의 나나 제자리 걸음인 것 같아..

대리질도, 마누라 노릇도, 몽상가 역할도..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수다..쯧.


날씨가 혹독히 찬 만큼 세상의 평가도 냉정할 텐데 말이요..


허 참, 못난 마누라..

이봐, 남편..

그래서 밥은 제때 먹고 다니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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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간날때 홈페이지 합병해 버릴까...


IP Address : 221.158.102.103

shao (2005-12-26 15:07:55)
시간이 언제 날지 모르겠지만..^^. 그럽시다..
좌표라.. 오늘의 급격한 변화가 내게 역동성을 줄 줄 알았는데.. 약효가 오래 못 가네..
그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밖에 못하고 있구랴.. 좋은 날이 오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