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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board_HB

고맙다.

No : 791
Name : 롱
Email : hyrine@dreamwiz.com
Date : Lines : 6
Reads : 15
Title : Content ;

금년도 벌써 두번째 달... 시화가 '회사원 아저씨' 될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구나(^^).
오늘 문주한테, 네가 지난번 우편(문주노트+네 논문) 운송비를 전부 냈다는 얘기 들었어.
왜 그랬대... 책이라서 운송비 꽤 나왔을 텐데. 당장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하고 싶기도 하지만 말이지... 시화의 마음이 담긴 뜻으로 알고 고맙게 받을께. 나 여기 있
는 동안 얼른 유럽으로 신혼여행 오너라(^^)...
졸업인데, 축하선물도 못해주고 되려 내가 선물을 받아서 참 미안하다. 시화의 논문이 궁금하군... 아, 전에 참고문헌 얘기한 거... 내가 한국에 있었다고 뭐 도움될 게 
있었겠니... 알다시피(^^)...
그럼, 잘 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