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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board_HB

자축..

No : 1527
Name : shao

2년되고 하루 지난 날이었습니다..

주위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나..

머리나쁘고 재미없는 저를 계속 데리고 놀아주고 있는 faneyes님과 기쁨을..

축하한다는 건지.. 아님 그냥 '찌현이누나'가 보고싶은지는 모르겠지만..

5살배기 조카가 밥을 산다고 하니..

오늘 한번 얻어먹어 줘야겠습니다..

아직까지도 종종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등장하게 되는..

'실험실 후배'는.. 이글을 볼런지 모르겠지만.. 너한테도 고맙구나야..

이녀석은 그냥 씩 웃고만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시구요..

조카가 무슨 저녁 사주는 지는 두고 봐야 알 것 같습니다..

^^:..

happy..